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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동식물포럼 입니다.

육묘일기-탈주냥13

[* 비회원 *]
등록일 2015-06-09 21:15
조회수 1925

아침에 일어나면 묘구수 체크가 일상이 되었습니다ㅠㅠ

애기들이 점점 발랄해지니..

울타리 타고 넘어와서 자꾸 어디 숨어있고 ㅠㅠ

벽타고....

얘들을 어쩌죠:(

오늘아침 출근전 전부 검거했더니

밤새 힘들었는지 잘 자네요...

퇴근하고 집에가면 또 어디 숨어있을지..

쫄깃한 퇴근길 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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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레몬스프라이트

문여실때 항상 조심 하세요!!
아깽이들 너무 귀엽네요 ㅋㅋ
퇴근하고 들어오면 피로가 솩하고 풀리실꺼 같네요 ㅋ

2015-06-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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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정말 너무 이쁜데.. 하나 잡아놓음 하나가 없어지고 하나 잡아놓음 또하나가 없고 ㅋㅋㅋㅋㅋ 아휴 ㅜㅜ

2015-06-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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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노블이

저 좁은데서 4마리가 같이 자는건가요...박스애냥들 같으니라고..ㅋㅋ

2015-06-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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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사실..자세히 보시면 아래 깔린 한마리가 더 있습니다...ㅋㅋㅋㅋ 꼭 저기 옹기종기 모여서 자요 ㅎㅎㅎㅎ

2015-06-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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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5

오 저 앞발과 뒷발의 주인공 말씀이신가요..

2015-06-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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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꺅 너무 이뻐요~

2015-06-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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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이쁘죠.....담 못넘고 고 안에 아장아장 거릴땐 더 이뻣죠....ㅜㅜㅎㅎㅎㄹ

2015-06-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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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잉슈타인-

개인정보는 소중한거예요.

2015-09-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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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 굴곡을 따라서 딱 낑겨서 자요 ㅋㅋㅋㅋ 고양이 아니랄까봐...

2015-06-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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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ost-effectiveness

2016-06-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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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아빠가 카오스 냥이 인거같아요..유기묘를 냥줍해왔는뎅 걔가 임신중 이었거든요..

2015-06-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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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IsayPPom_

아이코 귀여워라ㅠㅠㅠㅠ 다들 피곤해서 꿀잠자고 있네요ㅋㅋ

2015-06-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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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크박스

저도 9년전 유기된 샴을 냥줍했었는데 임신된 상태였더라구요.. 아빠냥이가 턱시도였는지 턱시도랑 샴이 나왔어요.. 냥이 가족 중 제가 제일 아끼고 제일 예뻤던 턱시도가 4년전 먼저 무지개 다릴 건너고 샴엄마랑 샴아들은 아직도 저랑 같이 살고 있어요..

2015-06-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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