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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동식물포럼 입니다.

펑5

[* 비회원 *]
등록일 2015-07-01 01:45
조회수 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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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비회원 *]

저도 자주 보던 길냥이가 한참을 안보이다가 삐쩍 말라서 새끼들과 함께 나타나서 사료 사서 챙겨주기 시작했는데요.
그 녀석을 보던 저희 아파트 사람들 다들 저랑 같은 마음이었나봐요.
사료 주려고 보면 여기저기 이녀석 챙겨준 흔적들이 보이더라구요.
근데 사람 먹는 참치라던가 장조림 생선..... 이런걸 주시니ㅜㅜ
저도 지금 주는 캐츠랑 남은거 다 주면 그만 주고 사람들이 안챙겨줄때 그때 다시 챙겨줄까 고민이에요..

2015-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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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리야

아파트에선 냥이 밥주기 힘들어요. 나중에 민원 들어와서 괜히 곤란해질 수도 있고.. 챙겨주는 분이 따로 계시다니 얼마나 다행이에요. 이번 사료까지만 주시거나 아님 그 아주머니와 가볍게 인사 나누면서 사료 드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2015-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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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도 그런줄 알고 안줫는데 또 다들 그런가 같아야 그래사 잔 그냥 매일 확인하며 적당량만 줍니다..ㅜㅜ

2015-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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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별무리

급식소가 한곳에 집중되는것보단 운영이 가능하면 계속 운영 하는것도 나쁘진 않아요
저희 아파트에도 여러곳 급식소가 있는데 이녀석들이 돌아가면서 먹어요 찾아 먹는 재미랄까요? -_-;
여러마리가 있는경우 각 급식소로 분산되어서 먹기때문에 싸움도 없어요^^
그리고 지금 여름같은 날씨에는 챙겨주는 분들이 여럿 있지만 한겨울에는 챙겨 주는분들도 추위에 활동을 멈추는 분들도 많아요
여름은 상황을 지켜보시다가 겨울에 빈자리 채워 주시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싶습니다~

2015-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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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비회원 *]

2015-09-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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