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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 밖의 냥줍 216

  • Tourist
  • 등록일 2015-07-07 02:33
  • 조회수 4671
안녕하세요

어제와 오늘 아침엔 결국 세탁기에서 못 꺼내고

방금 퇴근 후에 보니 밥도 조금 먹은 흔적이 있고

세탁기 아랫부분 손에 닿는 곳에 있길래 잽싸게 잡아왔습니다

임시거주지에 안 입는 후드티 깔아주고 사료와 물 낳어주니 이래 얌전하게 있네요

내일은 모시고 병원에 다녀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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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이쁘네요~~♥♥♥
2015-07-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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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Tourist
감사합니다 :) 졸린거 같은데 아직 불안해서 못 잠드는 냥이가 안타깝네요 ㅠㅠ
2015-07-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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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곧 온 집안을 정복하고 다닐거에요
ㅋㅋㅋ
넘넘 이쁜 냥이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015-07-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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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Tourist
감사합니다 대박맞은1인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요!
2015-07-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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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아몬드맛땅콩
.
2015-09-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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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Tourist
네 어제 자기 전에 박스 위에 이불 덮어주고 잤습니다 오늘 철망 사오면 어두운 2차 임시거주지로 옮기려합니다 감사합니다 :)
2015-07-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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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kobebryant
숨쉴구멍이 있는건가용??
2015-07-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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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Tourist
네 리빙박스인데 양 옆이나 위 모두 열 수 있는 구조고 숨쉴 구멍도 있습니다 :)
2015-07-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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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또잎
오매~ 아직은 무서운가봐요
눈땡글 땡글하네요
너무 이쁩니다.
2015-07-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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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Tourist
삐약삐약 하다가 만져주면 또 잦아드네요 :)
2015-07-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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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Axl
제가 딱 1년전에 저만한녀석 주웠는데 ㅎㅎ
3일정도는 여기저기 숨기바쁘다가 4일정도 되니 무릎위에도 올라오고 잠도 같이 자고 그러더라고요
2015-07-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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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Tourist
내일 모레면 4일찬데 기대됩니다 하악하악
2015-07-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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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지티그
모시고 ㅋㅋㅋ 집사 다운 멘트
2015-07-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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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Tourist
그럼요 전 집사일뿐이에요 ㅎㅎㅎㅎ
2015-07-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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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좋은 일 하셨네요^^
2015-07-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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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Tourist
제가 운이 좋았다고 생각해요 이런 미묘를 주인으로 받들 수 있다니요 :)
2015-07-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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