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꼬마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29
- [* 비회원 *]
- 등록일 2015-08-02 05:35
- 조회수 6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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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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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폭격기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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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탈린오빠
<embed width="800" height="800" src="http://veebox.net/data/file/free/874332035_Xko1L0Vc_image.jpg" type="image/jpeg">
요키네요 이쁜녀석들이죠 저도 4월에 14살 남자애 보내고 12살 여자애랑 같이 삽니다 이녀석은 오래살아줬으면 하는게 매일매일 소망이에요...꼬마가 사랑을 듬뿍받고 갔으니 천국문앞에서 님올때까지 기다리고있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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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저건사야해!!!
꼬마는 이제 편안해졌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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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지않아요...
몇달 같이 보낸 강아지도 십여년이 지나도 마음아픈데...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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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울집강아지도 하루하루 힘들어하는게 보여서..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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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든국퍼
힘내세요ㅠ 사랑받다 가서 좋은곳에 갔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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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unshine
저도 슈나 7년만에 장염으로 보내고 한동안 가족 모두 힘들어하고 해서 이젠 분양 엄두도 못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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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닥파니
아 저도 키우는 입장이다보니 언젠간 저런 날이 올텐데..... 갑자기 울컥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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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dom(모피반대)
나중에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힘내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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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미쓰김
저도 낼이면 보낸지 300일이에요..
윗사진이랑 꼭 닮은 모습의 아가였는데 저 포즈로 저 다리위에 앉아있곤 했기에 눈물이 왈칵 나네요.. 윗분들 말씀처럼 나중에 꼭 다시 만날꺼에요 너무 많이 슬퍼하지마시고 먼저 잘 보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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