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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갈 적에 집에 있는 동물들 어떻게 하세요?8

  • [* 비회원 *]
  • 등록일 2015-08-24 09:22
  • 조회수 731
동물 호텔도 알아봤는데 1박에 2만 5천원이라 엄두도 안날거 같고..
그렇다고 맡기자니 나 놀러가는데 다른 분들 불편하게 할 수도 없고..
휴가라서 좋긴한데 막상 놀러가려고 하니 집에 있는 동물들이 마음에 걸리는데 보통 가족들한테 맞기시나요?
제가 혼자라 딱히 좋은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 상황이예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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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고양이 3마리랑 사는데욥..2박3일 집 비우는대 사료랑 물 잔뜩 해주고 화장실 모래 가득가득 채워주고 다녀왔어욤! 내내 안절부절 걱정이었는대 생각보다 잘 놀고 있었더라구요~ 물론 다녀오니 집은 난장판이었지만요-_-ㅋ
2015-08-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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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저도 불안하긴 하지만 현재로는 그게 최상의 방법인거 같네요.. ㅎㅎ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2015-08-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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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오키도키
웹캠이나 샤오미캠 같은거 설치하시고 잘 지내는지 수시로 확인하세요.
2015-08-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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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탁묘 알아보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저는 여동생이 가까이 살아서 아침 저녁 밥주고 화장실 치워줍니다. 대신 그만큼 고기를 미리 사다 바쳐야하지요......
2015-08-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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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가정상비약
고양이라면 탁묘 알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22
아니면 진짜 친구 중에 화장실 치워줄 사람이라도 좀 구해놓으심이...
강아지는 외로움 많이 타서 하루도 견디기 힘들 텐데 아무도 없이 2박 3일이면......
2015-08-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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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newsoft
고양이 1묘 동거인입니다.
1박 2일 정도는 사료+물+화장실 모래 빵빵히 해놓고 나가고요.
2박 3일은.. 여태 한 번 정도 해봤나? 싶은데.. 그 때도 별 일은 없었습니다.
2015-08-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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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뭘보는거냥
전 2박3일 이상은 데리고 다녔구요. 1박2일은 집에 있으면 보통 잘 놀구요..
할머니댁에 맡겨놨더니 애가 밤새 울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해서
그냥 1박2일 여행은 두고 갑니다.. 그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2015-08-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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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kaos
걱정과 다르게 잘 있더라구요.
그래도 배곪는거 걱정되서 2박3일 이상 갈 경우 주변에 고양이 키우는분께 방문탁묘 부탁하거나 합니다.
2015-08-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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