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새식구된지 한달.. 얌전하고 눈이 슬퍼 델꾸왔는데..
1. 울타리 안에 두면 배변판에만 볼일보는데 울타리 밖에 있으면 50%확률로 다른데다가.. 그 비율이 더 낮아지는중이에요.
2. 배변판에 싸면 칭찬해줘서 근지 배변판위에 잘 있어요. 배변판에 앉아서 칭찬해달라듯 쳐다보고..
3. 맨날 방방 뛰며 신나하고 이것저것 입에 넣고..ㅠㅠ 이제 3개월인데 그분이 자주 오는듯..
4. 눈물자국이 심해져요. 병원에서는 괜찮다는데 꼬질꼬질해보여요 ㅎㅎ 물티슈로 자주 닦아줘도 더 심해집니다.
일단은 배변훈련이 문제네요. 오히려 지지난주까진 90%비율로 배변판이었는데 왜 점점 이러는지..ㅠㅠ
혼내지 말래서 안혼내다가 이제는 밖에 싸면 울타리에 가둬요. 근데도 안좋아지네요.
일단 울타리를 싫어하진 않아요. 큰소리나거나 혼내면 울타리안으로 도망칩니다.
아..그리고 이녀석. 산책시 목줄이 좋은가요? 하네스가 좋은가요? 하네스는 어린강아지에게 안좋다고도 들어서요. 좋은 제품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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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돌이
목줄이 제일 안정적이라고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