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냥냥이....
이게 뭔가여....
저희 어머니는 이걸 따라하셨던것같아여 ㅋ
근데 망 ㅋ
명절에 가서 사진 좀 찍어왔어요
아니 사진이 왜 돌아가 있지...
갤럭시 s6로 폰을 바꿨더니 화질이 무척 좋습니다
냥냥이 살 쬐금 쪘더라구요
딱 보기좋은 보통 고양이 몸매에요
이건 제가 붙잡아서 제 다리위에 올려놓고 재운 거에요 ㅋㅋ
요놈이 저 할퀴고 나서
반갑다고 부비고
부르면 대답하고 오기도 하고 그러지만....
예전처럼 저한테 붙어있진 않으려고 하더라구요
저랑 냥이랑 단 둘이 집에 있을때도
제 옆에서 안자고 안방 침대에 올라가서 자더군요
침대 모퉁이에 몸 말고 자는데
제가 납치해다 제 다리에 올린거에요 ㅋㅋ
그럼 뭐 거부는 안하고 계속 자긴 하는데..
정신 차리면 다시 침대위로 가고
전 다시 주워서 제 옆에 두고
정신차리면 침대위로 가고
다시 주워서 제 옆에 두고
무한 반복...ㅋㅋㅋㅋ
옆에 주워다 두면
이렇게 곰인형 다리에 머리 박고 자더라구요
엄마가 잘 챙겨먹이고 빗질도 자주 해주시고
요모조모 관리를 잘해주셨는지
털이 윤기가 빤딱빤딱 ㅋㅋ
하품하는 장면을 포착해봣어요
앞다리가 유난히 짧아보이는게 티라노 같네요
엄마가 목에 목걸이를 두개나 채워두셨어요 ㅡㅡ;;
신기한게 거부를 안해요
두 개를 차도 불편하지않나봐여
| |
|
등록안내
0
0
재봉사
[* 비회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