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배변 질문좀 드릴게요..5

bbb8730
등록일 2015-10-19 20:33
조회수 650

제목에 강아지라고 했으나 4살짜리 소형견입니다.
처음 살던 집에서는 배변판에서 배변교육을 시켜 무리없이 배변활동을 해왔었습니다.
그러다 올해 8월 말에 이사를 가야됬는데 서로 계약기간이 안맞아 한 달정도 다른 집에 살다가 지금 집으로 이사오게 됬습니다.
문제는 한 달 정도 머물렀던 집에서도 배변판에서 배변을 잘 했는데 지금 새로 이사온 집에서는 왠일인지 배변을 안합니다. 밖에 산책을 나가야지 밖에서 배변을 봅니다. 그래서 이사온지 벌써 2달이나 됬는데 매일매일 볼일 봐주기위해서 산책을 나갑니다. 비오는날도 나갑니다.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배변판위에 올려놔도 가만히 앉아있기만하고.. 배변판은 기존에 쓰던거 그대로 쓰고있습니다. 자기 쉬 냄새 묻은 신문지를 깔아놨는데도..
혹시 어떤이유인지 아시는분이나, 이런 경험이 있으신분들은 좀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파워링크 등록안내

첨부파일

1445254396_pic_305442020_from_ppombrowser.jpg



		목록보기 글쓰기

바닷물을찰박찰박

환경이 바뀌면 새로 시작해야합니다
강아지들은 산책나가서 일 보는 걸 좋아합니다.

이 둘이 합쳐진거죠. 실내에서 일 보게 하시려면 못 참을 때 까지 기다렸다가 배변판에 올려주는 게 답일겁니다. 근데 4살이면 무진장 오래 참을 거라서 걱정이네요

2015-10-19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Hagane

오메.. 제 강생이도 그래요.

환경이 바뀌어서 그런지... 원래 화장실에서 가리던애가, 지금은 밖에만 나가서 가리네요;;

한번은 독한 맘먹고 이틀 안나갔는데 이틀동안 안봅니다-_-;;

결국엔 잠깐이라도 밖에 데리고 나가는상황이 됐습니다. 어케보니 편한것도있고... 그러네요.

잠깐이라도 밖에 나갔다 오면 편하니...

2015-10-20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