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동식물포럼 입니다.
오늘같이 추운날 걱정되서 잠이 잘 안옵니다...T.T7
- 가을의기도
- 등록일 2016-01-19 01:40
- 조회수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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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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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군
길냥이 걱정에 잠을 못주무시다니 마음씨가 참 착하시네요~
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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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클
오늘보다 훨씬 덜 추운 날들에도 사료 없어지는 속도가 30 퍼센트 정도 줄더군요.
그치만 추워지기 전에 꾸준히 먹어서 속이 든든한 상태라면 적어도 큰 녀석들은 바람 피할 수 있는 곳에 짱박혀있기만 해도 별탈은 없을 거에요. 문제는 제대로 못먹은 녀석들, 특히 어린 녀석들이죠. 저도 제가 사는 아파트 건물의 햇빛 잘드는 화단에서 거의 매일같이 보고 밥도 주던 아깽이 한 녀석이 1주일 전부터 안보여서 애가 탑니다. 물론 처음 겪는 일이 아니죠. 매주 가는 산에서도, 전에 살던 일산에 서도 겪었던 일이죠. 계속 겪는데 결코 익숙해질 수는 없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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