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동식물포럼 입니다.
14년 동안 부모님의 자식처럼 지내온 우리 강아지가 하늘나라로 갔네요...4
- god1
- 등록일 2016-03-27 16:41
- 조회수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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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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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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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n빠
자식같은 개를 보냈으니.. 부모님께서.. 정말... 슬프시겠어요 ㅠㅠ
저도 작년에 저 대신 자식노릇해줬던 시츄(2001년생)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저희 부모님은 아직 다른 개를 키우실 생각은 없으시더라구요..... 전에 시츄가 많이 보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부모님께서 다른 반려견을 입양하실 계획이시라면..... 혹시.. 유기견은.. 어떠실런지요.... ㅠㅠ 사랑받기 충분한 아이들인데..... 너무.. 안타까운 애들이 많거든요 ㅠㅠ 가까운 보호소에 가서.. 봐보시면 어떨까요.... 괜찮으시다면 보호소에 봉사하시는 분 연결해드릴수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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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4월에 왔던 놈 보내줬네요
그냥 가슴에 남기고 머리로는 잊으려합니다
그러지는 못 하겠지만...
그냥 고마웠다고 한마디만 해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