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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메를 38일째 분양받아 1년 2개월 정도 키운 주인입니다..
애견을 키운적은 있지만.. 대부분 부모님댁에서 키운거라.. 저는 가끔 보면 살았었죠..
하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이렇게 오래 키우고 있는데요..
질문이 있습니다..
저희집 강아지는... 간식을 먹고싶으면.. 주세요 자세를 취합니다( 앉아서 손만 들고 .. 흡사 공룡 포즈?)
그런데 안쳐다보면.. 와선 툭치고 다시 주세요 자세를 취합니다..
놀고 싶을때는.. 공이나 인형을 물고와.. 꼭 머리나 다리위에 두고 주세요 자세를 취합니다(던져주면 물어와요;;)
그런데..개라는 동물이.. 이렇게 의사 표현을 잘 하나요???
어느정도냐면.. 먹고 싶은 간식이 있으면... 그 간식 근처에서 주세요를 해요...
개껌과 쿠키 돼지귀 위치가 다른데.. 먹고 푼게 있음 그 옆에서 주세요를 해요..
일반적인 개들이 원래 그런건가요?
아니면.. 우리 강아지.. 주인을 무시하거나... 교육이 잘 못 되어서 그런건지...음 ㅠㅠ
이외에는.. 오른쪽 걷기.. 앉아 일어서 기다려 등은 다 잘하는디....
자기 의사표현이 강하여.. 어쩔때는 귀찮습니다... ㅠㅠ
제가 멀 잘못한건지 알려주세요 ^^;; 서열정리가 안된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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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생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