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런 행동을 하는건가요?2

진이지니
등록일 2016-04-19 15:34
조회수 427

4개월 정도 된 푸들을 키우고 있는데요
막 스스로 몸 뒤집어 발라당 까고 팔짝팔짝 뛰어요
그리고 제 얼굴에 들이대요
그리고 제 손을 직접적으로 깨물거나 물지는 않는데요
입을 벌리고 제 손을 넣으려해요

왜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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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을찰박찰박

뒤집어서 배를 보여주는 건 공격할 의사가 없음을 보여주는 행위입니다.

얼굴에 들이대는 건 입 주위를 핥으려는 겁니다. 친하게 지내자 정도의 인사입니다.

팔짝팔짝 뛰는 거와 입에 손을 넣으려는 건 같이 놀자는 표현입니다

2016-04-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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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사람 어릴적에 구강기적시기 라고 들어보셨는지요? 무엇이든 입으로 넣고 확인하려 하는 행동들을 하며 손에 잡히는대로 입에 넣지요.^^
강아지들도 그런것들이 있다고 합니다. 궁금할때에도 입으로 넣어보고 놀자고 표현할때에도 입으로 넣어보고 이갈이 시기가 시작되면 이가간지럽다며 손을 깨물기도해요.^^

2016-04-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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