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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집사입니다. 동생을 데려왔는데요.16

  • [* 비회원 *]
  • 등록일 2016-05-18 14:10
  • 조회수 3357

 

동생을 데려왔는데요.

 

 

잘 지내더군요. (뿌듯)

 

근데 동생 그루밍을 많이 해줘서 그런지 목에 뭐가 낀 것 처럼 좀 가끔 답답해 하는거 같아요..

 

원래 그루밍 때문에 냥이들 한번씩 토한다고 들었는데 지금까지 한번도 한적은 없거든요.

 

토를 하면 괜찮아지겠죠? 아니면 병원을 우선 데려가봐야 할까요?

 

오늘 아침에 본거라 걱정도 되고 글 올려봅니다.

 

사진은 제가 만들어준 캣타워 위에서

오늘 아침에 둘이 자고 있는 모습 ㅋㅋ

원래 위 아래에서 잤는데 오늘은 한층에서 자길래 찍어봤습니당 ㅋ

 

내새끼들이지만 너무 귀여워영~~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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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고양이들이 풀을먹고 토를 한다고들은것 같아요.
예전에 풀밭에서 풀을먹던 길고양이 본적도 있구요.
자는못습이 두마리다 귀엽네요.
2016-05-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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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표양싸
감사합니다. 고양이풀을 먹이고 있긴한데.
오늘 아침에 처음봐서 좀 당황했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6-05-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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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오키도키
자기 털 그루밍하고 토하고 그래요. 헤어볼이라고 하던가 그럴걸요.
가끔 켁켁거리다가 화장실 같은 곳에 토해놓더라구요.
2016-05-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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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표양싸
감사합니다. 걱정이 사라지는거 같아요~
2016-05-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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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뿡뿡이뿌뿌
녀석들 성별은 우찌되요? 땅콩달린 섹시한 녀석이 저는 좋지말입니다
2016-05-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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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표양싸
큰애 뽀야는 수컷 , 작은애 구름이는 암컷이지말입니다.
2016-05-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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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마욤
그루밍 많이하면 털이 안에서 뭉쳐서 헤어볼을 토하는 경우가 있어요. 간식이나 사료에 헤어볼 제거에도움을 주는 것도있구요. 토하거나 변으로 나오면 괜찮지만 간혹 장에서 뭉쳐 배출이안되는 경우는 병원에 가야할거에용. 근데 대부분은 토하거나 변으로 배출될거에요
2016-05-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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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표양싸
간식이나 사료에 도움이 되는게 있다는건 처음 알았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6-05-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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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레일리
둘이 옆에서 자는 모습이 흐뭇하네요 ㅎㅎ
2016-05-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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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표양싸
아주 흐뭇합니다. 데려오길 잘한거같아요. 즐거운 저녁되세요
2016-05-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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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삼보후퇴열보전진
아주 정상이에요
알아서 토하니 전혀 걱정마세요^^
2016-05-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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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표양싸
네 감사합니다(__) 즐거운 저녁 되세요^^
2016-05-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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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헐 너무 이뻐요.
저희집 냥이는 다른 냥이보면 하악거리기만 해서 ㅠㅠ 둘째는 꿈도 못꾸는데 부럽네요.
2016-05-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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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표양싸
저희 냥이도 다른 냥이 보면 털 세우고 하악거려서 데려오는거에 많이 망설였었습니다. 그래서 1년 8개월만에 애기 데리고 왔는데요.

자기보다 아주 작으니까 처음에는 경계하면서 뒤만 졸졸 쫒아다니더니 2~3일 지나니까 그루밍해주고 잘 지내더라구요.

혼자 있으니까 아무리 냥이라도 외로워 보여서요. 데려와보니 잘 지냅니다.

넌네게없어님네 냥이도 잘 지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홧팅!
2016-05-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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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힐송
오빠인 뽀야가 쿠션이 없는데도 구름이 옆에서 잘려고 내려와 자는 것 같네요 ^^
2016-05-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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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표양싸
네 그래서 하나 더 깔아주려구요 . 둘이 잘지내서 요즘 행복한 집사입니다 ^^
2016-05-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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