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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오랜만에 뚱냥이 , 점수니 소식을 전하는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며칠간 뚱냥이가 안 보여서 걱정했었는데 어제 뙇 나타났습니다!
야간모드로 찍으니까 카메라에서 후레쉬가 번쩍!? 하더라구요
그래서 둘 다 눈을 찡그리더란..ㅎㅎ
앞에는 큰 밤식빵 , 뒤에는 작은 우유식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칠만에 건강한 모습을 보여준 뚱냥이가 고마워서 제핀 파우치를 선물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어지간하면 잘 안 움직이려는 뚱순이도 이녀석엔 못 당하더라구요ㅎㅎ
빨리 달라고 냥냥 울어댑니다ㅎㅎ
이 사진들 찍으면서 놀란게.. 점수니도 뚱냥이만큼은 아니지만 살이 조금씩 붙는구나 싶었어요ㅎㅎ
오구오구 맛있게 잘 먹는 뚱냥이 , 점수니ㅎㅎ
ㅋㅋㅋㅋㅋㅋ자기꺼 다 먹고 점수니꺼 남았나 싶어서 저러는거에요ㅎㅎ
그루밍도 열심히 하고!!
조금 기분 좋아보인다 싶어서 시도했던 궁디팡팡도 성공!ㅎㅎ
사실 어제 평소 가던 시간 말고도 몇 번 더 갔거든요
요즘 이녀석들 보기가 힘들어서ㅠㅠ
3번 째에 갔을 때 점수니 말고 뚱냥이도 모습을 보여줬어요ㅎㅎ
에고고 이 녀석들 밥먹이기가 이렇게 힘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오늘의 소식 끝!
이 글 쓰고 나서 공이나 차러가야겠어요 점심을 많이 먹었더니 소화가 안되는거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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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