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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벗은 강아지, 그리고 이제 집을 찾은 아깽이~15

분노의백래쉬
등록일 2016-06-23 20:18
조회수 3051

저번에 큰개에게 물린 후 미용도 못하다가 이제 다 나아서 시원하게 밀어줬습니다.

여름이라 빡빡 밀었더니 더 볼품이 없어졌어요.

요런 표정은 왜 짓는걸까요? 뭔가 슬픈가...

아랫 송곳니의 길이가 달라요!!!! 아직 덜자란걸까요? 이제 1살이고 전에 치과수술도 해줬는데...ㅡ_ㅡ;;

그리고... 어제 발견된 아깽이....

오늘은 똥도 싸고~~ 잘 지내다가 새로운 보호처 찾아서 잘 갔습니다. 이제 안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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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별무리

아깽이 좋은분 만났다니 다행이네요 행복하게 잘 살았음 좋겠어요^^
푸들도 넘 이쁘네요~ 여름을 시원하게 잘 보낼 수 있을것 같아 보이네요 ㅎㅎ

2016-06-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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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분노의백래쉬

계속 걱정했는데 다행이에요~ ^^

2016-06-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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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잉Stein

2016-07-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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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백래쉬

생명력 강한 아이같았어요. 이제 잘 살아가겠죠 ^^

2016-06-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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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저스트핑크콤비

너무 이쁜데요? 우리 집 할망구랑 똑같이 생겼네용ㅋㅋㅋ

2016-06-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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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백래쉬

이녀석도 할망구될때까지 건강하게 잘 살아야할텐데요 ㅎㅎ

2016-06-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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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끔찍이7호

헉...아깽이 너무 예쁘네요

삐약삐약~

2016-06-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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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백래쉬

다행이에요 ㅎㅎㅎ

2016-06-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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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우주인Oo

좋은일 하셨군요..

2016-06-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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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백래쉬

전 그냥 사진만 찍었어요

2016-06-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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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제거

잘봤습니다

2016-06-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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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백래쉬

감사합니다. ㅎㅎ

2016-06-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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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쿵

강아지도 털을 깍으모 사람처럼 짧은 수치심과 상실감을 느끼가. . . .
우리집 애도 털밀고 나면 딱 하루. . 풀이 죽어있죠

. ㅡㅡㅋ

2016-06-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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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백래쉬

얘는 그냥 신나있어요. 근데 가끔 이 표정..^^;

2016-06-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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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gosa

ㅋㅋ

2016-06-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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