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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집사가 되어버렷네요.12

꾼꼬구마
등록일 2016-07-11 20:06
조회수 6059

비를 맞고 잇던 새끼 고양이를 아버지가 데리고 왓습니다.

집에 밥을 주고 놔뒀는데 과일을 사러 오는 상인차에 얘네들이 올라탓다가 그차가 대구 성주 등등 돌아다니다가 그 다음날 다시 저희 집에 와서 내렸다고 하네요...

처음에 3마리엿는데 한마리는 낙차... 어디 잘 살아있을꺼라 믿고 두마리만...

귀엽네요 사람 잘안가리고..

아버지가 집사라니...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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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어려움

이뻐요~~
아버님이 홀리실만한 미묘들이네요.

2016-07-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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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올바른소리

나머지 한머리도 좋은 분 만나서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2016-07-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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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훈돌언니

^^ 이쁘네요 둘다 아이라인이 찐해요~

2016-07-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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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미

아고 귀여와귀여와

2016-07-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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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근조뽐뿌

아빠:아들아 밥 똥 치워라...
아들 -집사
아빠 -시키는 집사..

2016-07-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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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Memento-Mori

흰둥이가 특히 이뿌네요 ㅎㅎ

2016-07-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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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끔찍이7호

예쁘다 ㅎㅎ

2016-07-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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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지먹은지오랜지

집사로 간택되셨으니 끝까지 키우시길..

2016-07-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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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iples

간택되고 싶은 미묘들이네요:)

2016-07-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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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배

2016-07-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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