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키우고 있는 똥꼬도 밥을 주던 길냥이 였는데
새끼들이 엄마도 없이 계속 다녔고
사람을 너무나도 잘따라서
이상한 아저씨가 데려가고 ㅜ
또다른 녀석들이 해를 입게될까. 또...
장마가 걱정되서 집에 데려왔다가
형제들은 분양되고 키우게 된 아이인데
현재 또 같은자리에 매번 밥을 줘서 그런지
또다른 냥이들이 있는데
이녀석들은 엄마도 있고
사람손은 타지 않고 경계심도많아서
걱정없이 밥은 같은시간대에 계속 챙겨주고 있었는데요
어제부터 계속되는 비에 녀석들이 걱정되네요
이제 1년정된 엄마인거 같았고 애들은 한두달??된 애기들
네마리 인데요
밥주는 소리는 알아들어서 멀찌감치 쳐다보고 있다가
사람이 없으면 나와 밥을 먹던애들인데 ㅜ
비가 계속 너무 많이 오니 걱정되네요
어제도 비가 와서 그런지 절대 원룸까지 오지도 않던
녀석들이 주차장 차 밑에서 보여서 밥은 주고왔는데
오늘은 더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서 그리고 내일도 올거구
어떻게 도와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좀있다 녀석들을 볼수는 있을지 걱정이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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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wayst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