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동식물포럼 입니다.
아이들을 위해 냥이 데리고왔습니다41
- 알디에프
- 등록일 2016-09-21 09:11
- 조회수 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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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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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 오히려 반대인데요
오히려 너무 깨끗한 환경보다는 적당히 더러운 환경이 면역성 면에서는 훨씬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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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장센7
정서는 도움될지 모르겟지만 위생적으로는 아주 안좋습니다.가급적 애완동물은 안기르시는게 좋습니다. 정말 애기를 위하신다면 기생충관련 책보시면 제 말이 무슨뜻인지 아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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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디에프
생각해봤는데 6살 4살이라 괜찮을거 같고요... 잘만 관리해주면... 더 좋은거 같아요
애완동물 가급적 좋지 않다는 의견은 저도 좀.... 그래요... 관리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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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센7
정말 pet이 없이 못사신다면 키우셔야 겟지만 그게 아니라면 같은 공간에서 동물이 잇으면 건강에 안좋습니다. 애들이 항원항체 반응이 생기면 애들이 커서 그걸 기억하고 잇다가 아프게 되는데 pet을 안키운 경우보다 유병율이 많이 증가합니다.차라리 피자통닭을 사주실지언정 pet은 많이 위험합니다. 애기가 지금은 괸찮게 보여도 내 몸안에서는 동물에서 분비되는 분비물과 기생충으로 한바탕 전쟁치뤗을거에요.내몸의 T세포.B세포가 이미 한바탕 전쟁치뤗고 지금 애기들의 세포는 기억하고 잇습니다. 2.30년 뒤에도 건강하면 괸찮지만 혹시라도 아프게 된다면 그 요인중 하나는 pet이 될수도 잇습니다. Pet과 함께 사는게 괸찮다고 생각하지마시고 다음에 내과 갈 일이 생기면 물어보세요. 출산하면 애기들은 폐로 처음으로 호흡을 하는데 외부오염원이 다 유입됩니다. 그러면 애기몸안의 T세포.B세포가 외부오염물질을 제거하면서 그걸 기억하고 잇습니다. 그래도 아프지 않는건 모유속의 면역물질 때문이고 모유를 가급적 오래먹이세요.지금은 모유먹을 시기가 지낫으니 현미채식하세요. Pet 을 포함해서 외부오염원에 자꾸 노출되면 T세포가 일을 하는데 힘이 부치면 B세포가 도와줍니다. B세포도 힘이 부치면 그때는 염증이 계속 생깁니다. 또 어릴때 애기들이 알레르기 대행진이 생길수 잇어요. 간단히 메커니즘만 말슴드렷습니다.애기들이 아픈 집에서는 절대 pet은 안키웁니다. 내집은 환자가 없으니 괸찮다?아닙니다. 이미 몸속은 한번 전재을 치뤗고 시간이 흐른뒤 언젠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굳이 pet을 키우실거면 채식위주로 식사하세요.식물속의 파이토케미컬이 세포를 튼튼하게 해줍니다.채식하셔야 pet의 오염물질을 잘 이겨낼수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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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센7
현재 우리나라 질병 양상이 서양을 비슷하게 따라가고 잇습니다. 특히 암. 알레르기도 증가세입니다. 종합병원에서 어느 진료과가 돈을 제일 많이 버는지 아세요? 내과입니다. Pet키우다가 알레르기로 고생할수도 잇습니다. 내과가면 절대하지 말아야할 일을 말해주는데 pet키우는것입니다. 남의 집에 pet이 놀던 자리도 위험합니다. 옥시 사건 보셧죠? 알게모르게 외부오염물질이 많은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알레르기내과에서는 어떻게 아픈지 원인도 파악이 힘들만큼 오랜시간이 지나면 pet을 키운 경험이 잇는지 없는지 지금도 키우는지 꼭 묻습니다. 그만큼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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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기생충 관련 발언은 진짜 황당하네요 ㅋㅋㅋㅋ
가정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은 실외에 생활하는 고양이나 강아지들보다 훨씬 깨끗합니다. 실제로 반려동물과 인간이 공유하는 질병도 몇가지 없고 걸릴 확률또한 분변을 입으로 직접 집어먹어야 걸릴정도이구요. 고양이가 아이에게 발병시킬 수 있는 질병은 호흡기 질환정도가 전부입니다. 이것도 알러지가 있거나 집에 털이 미친듯이 날아다닐정도로 청소를 안하는 경우고 동물의 기생충이라는게 ㅋㅋㅋㅋㅋ 뭔 기생충을 말씀하시는지 알수가 없네요 ㅋㅋㅋㅋ 근거없는 낭설과 한가지의 경우로 일반화 시켜서 잘못된 지식 전파하지 마세요. 그리고 이미 입양한 사람한테 그런식으로 말합니까? 왜요 집에 가족중에 감기걸린 사람 있으면 옮을까 무서워서 버리기라도 하시게요? 가끔 동물하고 사람하고 구분 좀 하라는 분들 계신데 저는 같이사는 고양이들 동물 사람 구분없이 사랑합니다. 제 주변에 반려동물 기르다가 출산한 사람들 이야기 들어봐도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과 내가 낳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다르지 않다고 하더군요. 현미 채식은 ㅋㅋㅋㅋㅋ 개 고양이 안키워도 몸에 좋아요 ㅋㅋㅋㅋㅋㅋ 고양이 침에 있는 특정 단백질 성분이 그루밍 하면서 털이 묻게되고 이게 공기중에 퍼져서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게 되는거고 그러니 당연히 알러지로 병원가면 반려동물 키우냐고 묻는거겠죠. 그정도 감안안하고 키우시는거 아닌것 같은데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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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리!!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길에서 생활하는 동물들은 그들이 어찌할 수 없는 불결한 환경과 먹을게 없어 뒤적이는 쓰레기와 쥐같은 먹잇감에서 전염되는 기생충들이 있겠지만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를 비롯한 반려동물들은 매년 예방접종을 맞고 집에서 씻기고 물고빨고(?), 냥이들은 스스로 시도 때도 없이 그루밍을 해대서 어떨땐 얘들이 나보다 깨끗한가 싶기도 합니다. 뭔 개도 안하는 개소리를 그렇게 확실한 사실인듯이 얘길 하십니까?
저희 애 임신 전부터 냥이들과 살았지만 알러지 전혀 없습니다, 피뽑아서 알러지검사 결과 받아보고 얘기하는겁니다. 냥이로 인한 기생충 기타 다른 질병도 발병한적 없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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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네~ 요즘 대기중에 초미세먼지 있는건 아시죠?
미장센7님 댁은 청정구역이신가봐요~ 김치얘긴 꺼내지도 않았는데 왜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청정구역에 야채 직접길러서 키워드시고 쌀농사도 농약안쳐야되니 직접해드세요? 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먹을게 있긴 한가요 ? 현미쌀포대에 세포에 유해한 물질이 얼마나 있을줄 알고요? 의견 다르면 막 내뱉으신건 님이구요 여기에 누가 그쪽 의견 물어본 사람 있어요? 때와 장소에 따라 할말과 못할말을 구분 못하는 분께 제가 괜히 시간만 낭비했네요~ 알러지가 있으면 쓰니님께서 알아서 하시겠죠. 아이들과 고양이 예쁘게 키우겠다 입양하신 분한테 그게 할소린가요? 그렇게 자세하게 하고싶은 말이 있으시면 남의 글에 이런 댓글 쓰지마시고 그냥 글을 올리세요 그게 매너라는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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