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개구탈골의 다른 말인가 보죠?
다수의 강아지들이 슬개구탈골을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납니다.
저희 집 강아지 3마리도 모두 슬개구탈골을 가지고 태어나서
걸을 때 갑자기 뒷다리를 깽깽이 하듯이 뛰었거든요.
슬개구탈골의 경우 진짜로 심한 경우에는 강아지들이 걸을 때마다
깽깽 거리면서 아픔을 호소하거나 아예 다리를 들고 걷습니다.
이 정도 상태면 수술을 해야 하는데 이 병이 완치가 잘 안되는 병이고
수술 후 재발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슬개구탈골의 경우는 사람이 캐어를 최대한 해줘서 진행을 늦추는게
수술보다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아지들이 좋다고 뒷다리로 서서 뛰거나 계단 오르기/내려가기 등의
관절에 무리가 가는 행동을 아예 차단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저희 집도 이 때문에 강아지들을 계단에서는 무조건 안고 올라가고 내려가고
막 뛰는 운동은 삼가하고 평지를 조금씩 걷는 운동을 주로 했습니다.
그런식으로 하니 뭐...죽을 때까지 병이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네요.
그리고 병원에서 1기 2기 그런거는 확정되지 않는 말입니다.
사람의 암처럼 1기, 2기, 말기 등을 나누는 방법은
각종 기준으로 정해져있지만 강아지의 슬개구탈골의 경우는
그러한 기수를 정확히 구분하는 기준이 없는걸로 알아요.
그냥 강아지가 심하게 절거나 통증을 호소하면 수술의 여부를 판단하는 정도로
기준을 잡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러니 일단 강아지가 겉으로 통증을 호소하거나 뒷다리 깽깽이를 가끔 하는 경우는
생활습관을 최대한 사람 잡아주고 탈구의 진행을 최대한 늦추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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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강아지들이 슬개구탈골을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납니다.
저희 집 강아지 3마리도 모두 슬개구탈골을 가지고 태어나서
걸을 때 갑자기 뒷다리를 깽깽이 하듯이 뛰었거든요.
슬개구탈골의 경우 진짜로 심한 경우에는 강아지들이 걸을 때마다
깽깽 거리면서 아픔을 호소하거나 아예 다리를 들고 걷습니다.
이 정도 상태면 수술을 해야 하는데 이 병이 완치가 잘 안되는 병이고
수술 후 재발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슬개구탈골의 경우는 사람이 캐어를 최대한 해줘서 진행을 늦추는게
수술보다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아지들이 좋다고 뒷다리로 서서 뛰거나 계단 오르기/내려가기 등의
관절에 무리가 가는 행동을 아예 차단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저희 집도 이 때문에 강아지들을 계단에서는 무조건 안고 올라가고 내려가고
막 뛰는 운동은 삼가하고 평지를 조금씩 걷는 운동을 주로 했습니다.
그런식으로 하니 뭐...죽을 때까지 병이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네요.
그리고 병원에서 1기 2기 그런거는 확정되지 않는 말입니다.
사람의 암처럼 1기, 2기, 말기 등을 나누는 방법은
각종 기준으로 정해져있지만 강아지의 슬개구탈골의 경우는
그러한 기수를 정확히 구분하는 기준이 없는걸로 알아요.
그냥 강아지가 심하게 절거나 통증을 호소하면 수술의 여부를 판단하는 정도로
기준을 잡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러니 일단 강아지가 겉으로 통증을 호소하거나 뒷다리 깽깽이를 가끔 하는 경우는
생활습관을 최대한 사람 잡아주고 탈구의 진행을 최대한 늦추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