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동식물포럼 입니다.

오늘이 그날이네요

우리강아지 떠난지 딱 2년 되는날...

매년 오늘이 되면 머리가 멍해지고 무지무지 보고싶네요

이별이란 잊혀지는게 아니고 다만 무뎌지는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된다는데 제생각엔 그리움이

더욱더 깊어지네요 생전 좋아했던 호박고구마라도 삶마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