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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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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동식물포럼 입니다.

일단 냥줍 ~7

Chichi~
등록일 2018-08-22 00:29
조회수 1100

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가출냥이거나 버림받은 고양이 한마리가 뱃가죽이 딱붙어서 따라오길래 밥주며 자세히 보니 특이하게 생겼네요~

번종 같긴 한데 귀가 아주 작아욤~

이게 무슨 고양이 일까욤?

집에 데려 와서 목욕시키고 나오니 터줏대감 삥꾸가 화악질 해대며 숨어서 나오질 않네욤~

이 사태를 어찌 해결해야할지 ~

오늘 데려온을 조만간 입양 보내야 할거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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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hi~

둘이 착하게 살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염 ?
내일 관리사무소가서 고양이 잃어버린분 있는지 물어 봐야겠어욤

2018-08-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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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kkkS

스코티시폴드가 될 뻔한 아이 같네요.
머리가 특히 크면 딱이죠.
울동네에는 진짜 폴드인데 길냥이?인지 마낭냥이인지가 돌아댕김..;;

2018-08-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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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hi~

중성화까지 댄걸 보니 누가 잃어버렸거나 버렸거나~ 둘중하나 같네욤 ~

2018-08-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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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두더지사랑

병걸릴수 있으니 격리시키세요

2018-08-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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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없어하나만샀어요

그러게요 아플수도 있으니 격리시켜두시는게..

2018-08-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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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hichi~

작은 방에 가뒀다가 그냥 방치 했습니다.
불쌍해서욤~~
이늠은 그냥 입양 보내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ㅠㅜ
기존에 키우던 삥꾸가 아예 숨어서 나올 생각도 안하고 가족들 모두에게 화악질 해대며 적대감을 보이네욤.
기존 고양이가 너무 힘들어 하니 방법이 없네욤~~

2018-08-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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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헤헷!

ㅠㅠㅠ...아쉽지만 기존냥이를 위해..

2018-08-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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