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 분양받을라고 하는데요..66
- 하하정말
- 등록일 2020-08-09 17:36
- 조회수 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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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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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빨간피카츄
ㄷㄱㅁㄹ는 보호소를 가장한 펫샵이라고 들었어요 한해에 버려지는 유기견이 10만마리 정도.. 가벼운 마음으로 생명을 사고팔거나 선물로 주고받는 건 부디 재고해주셨으면 합니다 ㅠ
펫샵이나 가정분양은 아직까지도 강아지공장이 많아요(금전을 목적으로 뜬장에 가둬서 새끼만 뽑아냄) 꼭 검색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미리 강아지에 대한 많은 준비와 공부는 필수구요! 저는 입양보다 '임시보호'나 '보호소 봉사'를 먼저 권해드리고 싶어요
현재 살고 계시는 공간과 환경, 그리고 강아지 품종별 성격, 유전병 등 자신에게 맞는 강아지를 결정하셔야하며, 일단 입양을 받으시게되면 끝까지 책임지고 키우시겠다는 다짐도 필요합니다. 그냥 남들이 키우니까... 이쁘니까.... 외로우니까..등 나만을 위해서 강아지를 키우셔서는 안되고 새로운 가족이 하나 늘어나고 서로 공감하면서 서로 행복한 생활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입양을 받으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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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ature
여기 댓글들은 유기견 데려오라고 하겠지만.. 현실적으로 유기견 키우기 쉽지않아요. 가정견 분양 찾는것도 쉽지 않음.. 사실상 펫샵 말곤 없어요.
그리고 조용하고 얌전한 소형견은... 극히 없어요. 물론 강아지 성격이 얌전한 애들이 간혹있지만 개는 대부분 왈가닥입니다. 안 짖는 강아지들은 조금있는데.. 크다가 짖는걸 배우기도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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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유기견 분양 추천하는 사람들은 본인부터 유기견 돌보고 있는지 인증을 좀 해야...
고양이는 널린게 길고양이 아깽이라 한 생명 살리는 마음으로 데려다 키울 수 있지만 개는 얘기가 많이 다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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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ature / 여기 댓글들은 유기견 데려오라고 하겠지만.. 현실적으로 유기견 키우기 쉽지않아요. 가정견 분양 찾는것도 ...
[* 비회원 *] / 유기견 분양 추천하는 사람들은 본인부터 유기견 돌보고 있는지 인증을 좀 해야... 고양이는 널린게 길고...
[* 비회원 *] / 펫샵에서 데려와서 버릴 사람이면 유기견 보호소에서 데려온 개는 안 버릴까요? 펫샵에서 돈주고 사온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