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때문에 힘들어요4
- 초사심
- 등록일 2016-06-03 16:02
- 조회수 944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1
 인생은소꿉놀이
집 뒤랑 천막지붕쪽에 식초를 몇통 쏟아부어보세요..
2016-06-03
|
|
|
0
1
올바른소리
먼저 주변에 먹을 수 있는 음식물 쓰레기 등을 꼭 정리하셔야합니다.
사료가 아니더라도 음식물쓰레기봉투에 담겨있으면 찢어서 먹을 수 있으니 음식물 쓰레기는 플라스틱통에 담아서 처리하세요. 먹을게 없으면 다른 장소로 옮길 가능성이 큽니다. 일시적으론 보일 때마다 물을 뿌려보세요. 꼭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고양이는 물을 싫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고양이 근처에 뿌려도 위협을 주는 의미가 되니깐요. |
|
|
0
1
마욤
냥이들은 레몬이나 식초같은 신냄새를 싫어해요. 보다 안전하다고느껴서 거처를 잡은듯한데 신 냄새나는것을 놓거나 자주 왕래하셔서 안전하지못한 장소라는.인식을 줘보셔요
|
|
|
0
1
트라클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은 고양이가 싫어하는 것도 알기에 초사심님 글 같은 고충 호소글에 좋은 답글을 달아 줄 수 있습니다. 즉 이곳은 기본적으로 동식물을 애호하는 사람들의 모임, 고양이를 주제로 한 글이 무지막지하게 많이 올라오는 곳입니다. 물론 애호하는 이들도 동식물에 의해 고충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임의 기본성격을 존중다면, 그리고 더 많은 도움되는 댓글을 원한다면 굳이 \'고양이를 무척 싫어합니다\'같은 문장은 필요 없습니다. 그것은 한국인들이 우글거리는 모임에 가서 \'김치를 매우 싫어합니다\'라고 말하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그 문장은 아무런 좋은 기능도 안하며 오히려 달릴 수 있는 좋은 답글을 단 하나라도 줄어들게 합니다. 물론 김치를 좋아하는 다수 한국인들도 언제나 무조건 김치를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 얘기의 취지를 잘 이해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아울러 길냥이들 때문에 초사심님이 당하는 고충은 이렇게 좋은 조언이라도 얻을 수 있지만 길냥이들의 생활고는 호소할 데가 없습니다. 본인의 고충을 생각하는 마음이 100이라면 매일매일이 생사의 고비인 길냥이들의 생활고도 1 정도는 헤아려 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초사심님의 고충은 길냥이들의 민생고를 조금이라도 해결해주는 방식으로도 해결의 방향이 열릴 수 있는 것입니다.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글쓰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