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가 자꾸 상처가 생기는데 ㅠㅠ26
- 닥쳐꽃에물준거니까
- 등록일 2020-05-18 05:15
- 조회수 5087
|
||
파워링크 
등록안내
- 61329EC3-6197-4B95-B7FE-71E4AB6A63DC.png
- 6416CC84-00C9-4706-B779-65A8863823F6.png
|
 0
 0
 새우좋아요
캔에 항생제타서 먹여주시고, 뿌리는 소독약 같은걸로 뿌려주시면 어떨까요? 클라벳이나 엑티클라바 같은 항생제 동물약국가면 한 알에 500원정도면 살 수 있어요. 5-6개월이면 발정나서 중성화 할 시기 올텐데 포획해서 병원데려가 중성화하면서 상처치료해주는것도 방법입니다. |
|
|
9
20
스티니
데리고가서 키우시지 왜 밥을 챙겨주세요
|
|
|
2
5
닭도리탕_
걱정되시면 입양하시면 됩니다 ㅎ 그게 아니면 마음이 쓰이겠지만 자연의 섭리에 따라야... |
|
|
7
16
뽐뿌1일차
. |
|
3
1
그게아니고예
100000퍼 공감합니다
|
|
|
2
7
토익버섯
자기위안 때문에 고통주지 마라니 ㅋㅋ
이해가 안되네요
저분이 저런 위안 때문에 고양이 밥을 줄까요?
안타까우니까 챙겨주는걸 왜 하냐는 식으로 책임지라고 덤벼드는게 우습네요
고양이가 생명연장 하고 싶은지 죽고 싶은지 당신이 어떻게 알아요? 고양이 의사를 확인할 수 있어요?
동물 목숨이라고 당신 마음대로 평가하고 판단하면서 다른 사람이 선의로 하는 일 곡해하지 마세요
귀찮아서 글 잘 안쓰는데 보던중 어이 없어서 글남깁니다
|
|
|
0
3
토익버섯
고통스런 야생의 삶 이라는데...
확인된 사실 이예요? 왜 당신이 평가하세요?
고양이도 하나의 생명인데, 누구 마음대로 고통스런 삶을 빨리 끝내주는게 낫니 마니 하시는건가요?
사람마다 삶의 기준이 다르고 행복의 척도도 다르듯, 고양이가 사람 눈에는 배고프고 춥고 병들어서 힘들어 보여도
고양이 스스로 행복할 수도 있는거예요. 행복하지 않더라도 그 생명 연장시키지 말고 끝내주라는 건 당신이 결정할 건 아니고 글쓴이에게 저런식으로 강요할 문제도 아닌거 같네요
더욱이 말도 못하는 짐승인데,
그리고, 생명과 관련되어 쉽게 결론내기 어려운 문제를 본인 맘대로 생각하고 글쓴이에게 책임지라니 데려다 키우라니 ㅋㅋ
좋은의도 곡해 하면서 글쓴이 괴롭히지 마세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으니 자신의 생각 강요 마시구요.
생전 알지도 못하는 글쓴이에게 "착한사람이라는 자기위안"으로 동물 밥주지 마라니요. 제3자인 제가 봐도 기분나쁜 글입니다.
입장 바꿔서 들으면 기분 안나쁠까요? 글쓴이가 고양이를 키울 수 없는 매우 안타까운 사정이 있다면 당신은 어쩌시겠습니까?
그때가서 "몰랐네요 함부로 말해서 죄송합니다" 라고 하실래요?
다른사람 사정 모르면 함부로 이야기 하지 마시고, 그 이야기를 꼭 하고 싶으면 좀 더 예의를 갖추는 게 어떨까요?
|
|
|
0
0
vjej6010
데려다 키우시지...
|
|
|
0
0
별걸다바
예전에 아파트에 사시던 분이 캣맘이어서 아파트 근처에 밥을 놓아주니 이상하게도 비둘기들이 오더라구요. 비둘기들이 아파트 로비에 간혹 들어 오는데 얘들이 스스로 못나가요. 로비 안에서 날아다니다 여기저기 부딪히고 다치고 근무하는 분들도 신경 쓰이고 |
|
|
1
1
냠냠균
경찰에 신고하고 싶던 사람이 여기 있을줄이야 |
|
| 1 2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글쓰기 |
|
뽐뿌1일차 / 저도 윗분들 말에 동의합니다 안타까우면 데려다가 치료해 주고 집에서 키우세요 왜 밖에서 밥을 주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