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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냥이2마리를 모시는 평범한 집사입니다. 얼마전 이사온 아파트에 엄마와 아가4마리가살고있었는데.. 얼마전 엄마냥이 또출산을 하였네요.. 엄마냥은 터앙으로 보이구요 영양부족으로 꼬리끝이 좀 꺽여있습니다. 애교가 많아 아파트 주민분들이 너무이뻐하시고 아마 오래된 아파트 동네라 이사가는 사람들이 버리고 간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이번에 새끼 3마리를 또낳았는데.. 아직 전에 낳은 새끼들이 독립을 하지않은상태에서 출산이라 어미가 힘이많이부쳤나봐요(저는 엄마를 흰둥이라고 부릅니다) 새끼를 돌보지않아 동네 주민분이 임시구조하신상태이며 흰둥이가 계속따라와 같이 병원에 입원해있는 상태입니다. 흰둥이는 평소 사람을 매우많이 따르고 애교가많은편입니다. 현재 중성화수술을 위해 병원케이지에있고 다행이 새끼들은 임시구조하신 분이 맡아주기로 하신상태입니다. 중성화후 갈곳이없어 마땅한곳이없으면 다시 아파트에 방사해야하는 상황이 되었어요.. 염치없지만 제가 맡을 여건이안되어 이곳에 글을 올려봅니다. 분양비는 5만원 생각하고있는데 3개월뒤에 제가 물품으로 다시 돌려드리겠습니다. 어려워마시고 연락부탁드립니다. 눈은호박색이며 너무이쁩니다.ㅠㅠ 꼭연락부탁드립니다. 지역은 수원이에요~ 좀멀어도 데려다드릴수있을꺼같아요!! -
//임시보호만 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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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고양이 처럼 찍으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