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15
- [* 비회원 *]
- 등록일 2014-09-29 13:39
- 조회수 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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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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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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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난다요
글보니 밥똥오줌샤워같은건 가족한테 미루고 그냥 관상용으로 이뻐만할 스타일이네요.
20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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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난다요
그런생각가지고있을거면 인형을 사다가 놓던가 사진보고 대리만족이나 하라고 하세요.
20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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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다른사람한테 주지 뭐 이러는데 진짜 저희 언니지만 개념이 너무 없는것같아요 ㅠ
20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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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러니까요 분명 엄마한테 치우라고 할꺼 뻔하구요 자기 방도 제대로 치우지도 못하면서 고양이 모레는 잘 안갈아줄까요??
20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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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절대 말리셔야 합니다..
글쓴분 언니도 피곤해지고..무엇보다 고양이가 버려질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그냥 쓰다가 지겨우면 버리면 되는 공산품이 아닙니다.. 생명입니다..글쓴분 말씀처럼 돈도 꽤 들어가고..신경쓸 일도 많습니다.. 이쁘다고 무턱대고 분양받았다가 길러보니 힘들어서 몰래 버리는 쓰레기들 정말 많습니다.. 그 아가들은 대부분 얼마 못가 길에서 죽고요.. 정말 고양이를 끝까지 책임지겠단 책임감이 있지 않는 이상 절대 분양 받지 않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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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야사랑해
그렇게 고양이가 키우고 싶으면 탁묘나 임시보호만 하셨으면 하네요.
키우다가 다른사람한테 넘기는 일이 그렇게 쉬운 일도 아닙니다. 넘길 사람 찾기도 어렵고 받지도 않을거에요. 벌써부터 다른사람한테 준다는 가정하에 키운다면 무슨일 생기면 극복하시기보단 버릴 것 같아요... 부모님께는 비용적인 부분 설명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반려묘 키우는데 돈 많이 들어요. 고양이 예방접종 최소 3차까지 해줘야하는데 예방접종 1회에 대략 5만원 들고요 혹여나 고양이에게 무슨일 생겨서 병원가면 최소 몇만원, 검사 좀 하면 몇십만원 그냥 깨집니다. 저같은 경우에 고양이 피부병 하나 치료받는대도 몇십만원 깨졌어요. 그리고 집에서 키우려면 중성화 하셔야 할텐데 중성화 수술비도 몇십만원하구요. 사료에 모래값에 그거 어찌 감당하시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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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유
반려동물을 키우는게 그냥 관상용이 아닙니다.
정말 가족같은 마음으로 지내야되요.그리고 아픈곳은 없는지..신경도 많이 써야되구요. 다음에 귀찮으면 다른사람 주지 뭐 이런 마인드로는 키우기 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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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팬
언니분껜 다마고치가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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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앙-*
레알 우리언니였으면... 명존쎄 시전했겠네요...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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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맛땅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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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앙
글만 봐서는 데려다가 어릴때 이뻐하고 성묘 되어서는 시큰둥.. 이런 모습이 뻔한데
서로 못 할 짓이죠 괜한 생명 또 길거리로 내몰지 말고 그냥 고양이카페 가서 닭가슴살이나 하나 따서 애들 먹이면서 커피나 한사발 들이키라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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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맨이
고양이카페를매일가라고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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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별이
좀 냉정한 말이지만 일단 냥이 발톱에 한번 할퀴고 난 후 정말 좋아하는사람과 껍데기를 좋아하는 사람과 행동이 달라지더군요.
정말 좋아하면 동물들을 위해서 페이하게 됩니다. 사료라던지 용품이라던지 병원비라던지 아깝지 않다는거죠. 껍데기만 좋아하는 사람은 본인한테 피해가 오는 순간 행동이 바뀌더군요. 언니상태가 전자는 아닌거 같네요. 잘 인도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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