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긴건 산적같이 생겨서... 외로움 많이 탑니다 ;;
서울서 자취 할떈 집이 너무 좁아서..
엄두 좋차 내지 못했는데..
이번에 지방에 내려가게 되어서 자취의 동반자 를 구하고싶은데..
고민이 많네요.. 강아지를 워낙좋아하고 잘놀아주지만..
하는일이 강아지 와 많은 시간을 보낼수있는일이 아닌거같아.. 강아지 한테 못쓸짓 같아서 포기..
그다음이 고양이.. 원룸에서 키우시는분 많고 키우고 싶지만..
한번도 키워본적이 없어서 .. 망설여 지기도 하고.. 털도 어마어마 하다고 하기도 하고..
사실.. 가장큰 문제는 강아지 나 고양이 같은경우는 적어도 10~15년은 같이 지내야 하는데..
제나이 27살.. 앞으로 10년이 가장 변화가 많을 시기라서.. 자신이 없네요 ㅋㅋ 그만큼 책임감이 따라야 하는데..
부담이 가서 못기르겠어요...
정말 어렸을때 부터 동물들을 좋아해서. .사육사도 꿈이였는데... ㅋㅋㅋ
혹시.. 위에 문제에 부담이 적은 동물이나.. 식물 추천 부탁드려요..
사실..강아지나 고양이가 가장좋긴한데.. 자신이 없으니... 못키우고..
그렇다고 아주 혼자 인것보단 나을꺼같아서요..
외로움을 달래줄수있는 친구 부탁드려요 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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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ng
그 쪼끄만 햄스터류가 가장 심하더군요
오히려 좀 큰 쥐들은 누가 새끼들을 쳐다봐서 위험느껴서 잡아먹는 (;;) 경우 아니곤 성체끼리 그러는건 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골든 추천 드린거에요
거북이도 귀여운데
육지거북 추천 드릴게요
육지거북 비싸지만 정말 너무 귀여워요
아니면 파충류 중에서는 비어드 드래곤이요
그냥 보면 징그럽게 뾰족하게 생겼지만
막상 만져보면 아프지않고 굉장히 매력적인 동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