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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쯤에 냥이 분양 원하시던 분이 계셔서 완주가서 데려온
아이들인데 키우시던분 사정으로 못키우게 되었습니다
데려올 당시 서울에서 완주까지 간 이유가 별장에서 자유롭게 지내는
고양이들이라 생활 환경이 좋아보였고, 튼튼하고 성격도 좋을거 같아서 데려왔습니다
실제로 한달 된 애들이였는데 데려올 당시 많이 울지도 않고
적응도 빠르고 추위도 덜타고 좋아보였습니다
이름은 크림,초코로 지었구요 초코가 숫놈 크림이 암놈입니다
저는 따로 1년된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제가 확대범이라 저희 애들이 크고 튼실하긴 하지만
놀아줄때 장난감 잡는 정확도나 움직임으로 보면 유전자는 크림초코가 더 좋은거 같습니다
현재 환경이 집에서 고양이 안키워본 50대 아주머니랑 있다보니 많이 놀아주고 신경써주고는 못하시는거 같습니다
고양이에 대해 이해도가 좀 있는분이나 관심이 있으신분이 데려가셔서 공생하셨으면 합니다
저도 책임이 있는터라 그냥 분양은 아니구요
데려가시면 애들 맛있는거 좀 더 많이 먹으라고 몇달동안 캔좀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수치상으로 말하면 분양비 두마리 합쳐서 5만원 받구요
총 15만원 어치 정도 캔으로 지원해드리겠습니다
캔은 스케지어캔 정도 보고있는데 더 좋은거 알고 계시면 그걸로 드리겠습니다
애들 수술은 동네에서 젤 좋은 병원에서 했구요..저희 애들도 거기 다닙니다 ^^;;
고양이랑 산다는건 쉬운일이 아닙니다..여러번 생각해보시고 연락 부탁드립니다
초코 사진입니다 .. 성격 밝고 크림보다 겁이 많은데 운동능력은 좋습니다
크림입니다 암놈인데 초코보다 용감하구요 지금 놀아주지 못해서 인지 약간 말랐으니 데려가서 확대시켜주세요 ㅠㅠ
010-7321-4007 여기로 문자 연락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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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즐겨야제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