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깽이 도와주세요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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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19-04-23 16:28
- 조회수 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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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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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boy
아 너무 불쌍합니다... 고양이 전용 우유라도 사서 먹여주세요... 배고플텐데ㅠㅠ 아 불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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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아이고 지방이라 아쉽네요. 키우던 고양이가 하늘나라 간뒤 주위에서 다시키워라 해서 생각중이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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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a88
그냥 냅둬야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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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정마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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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냥냥
저녁부터 비도 온다는데 어째요. 비라도 피할 곳에 상자를 두고 펫트병에 온수 담아서 체온유지라도 해주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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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이^-^
고양이 까페 같은데 임보글 올려보면 좋을텐데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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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장보러
곧비올것 같은대 ㅜㅜ 큰일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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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아저씨
저런 꼬물이들은 고양이까페 올려도 답 없습니다. 젖먹여줘야되지 수시로 배변유도 해야되서 그런지 귀찮아서 아무도 안떠맡으려고 합니다. 응원의 댓글은 많이 달리지만 정작 키운다는 사람은 없고 다 글쓴이보고 분유사다 맥이라고 할껍니다 유경험자로써 말씀 드립니다 직접 키우실거 아닌 이상 가슴아파도 못본척 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저는 못본척을 못해서 결국 제가 키우고있습니다 이제 1년됐네요. 끝까지 책임지지 못할거면 아예 애초에 관심도 주지말고 못본척하는게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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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아저씨
만약 키울거라면 동물병원에 KMR분유라고 있습니다 가루로 되어있는 분유인데, 새끼고양이용 젖병에 분유를 타서 맥이고, 젖은 솜이나 휴지로 똥꼬를 살살 문질러줘서 똥을 싸게끔 유도해줘야 됩니다. 원래는 어미가 핥아주는데 어미가없으니 사람이 이런 방법으로 해야되고, 아직 눈을 못떴으면 젖은솜으로 살살 문질러서 눈곱제거후 눈도 뜨게해줘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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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아저씨
그리고 새끼들은 스스로 체온유지를 못하므로 보온병이나 페트병에 따듯한 물을담은뒤 수면바지로 감싸서 곁에 둬줘야 합니다 오랜만에 기억더듬으려니 잘 기억나지않는데 아무튼 새끼고양이는 신경쓸 부분이 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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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쌘제비1
제가만약 저 자리에서 저냥이들의 눈을 보았다면....아마도 그냥 지나치기 상당히 어려웠을거같아요.. 참고로 2냥이 키우고있습니다..안타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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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안타깝네요...저 귀염둥이들이 뭔 죄가 있다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