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사람이 분양을 원합니다
처음엔 애견인들 모이는 카페에서 분양시키려고 했는데
믿음도 안 가고 거짓말 하는것도 겪었다고 해서요
종은 말티즈
수컷 입니다. 사람보면 좋아죽고 다른 강아지들이랑도 잘 지내요
6개월 되가고 패드에 대,소변 가립니다
접종 완료했고 구충제도 매달 복용
하울링 전혀 없고 짖음도 한두달에 왈! 한번 할까말까
애교도 많고 눈치도 빨라요
앉아, 엎드려, 손, 기다려, 이리와, 먹어
기본적인건 다 알아듣습니다
제가 한동안 데리고도 지내봤어요
이쁜짓도 정말 많이하고 울타리에 넣어두면 혼자도 잘 놉니다
피치못 할 사정으로 한동안 맡기거나
주변에 대신 키워 줄 사람을 찾아봤으나 마땅치가 않아서 너무 마음 아프지만 보내는거에요
가지고 있는 용품도 애견용 이발기부터 다 드려요
집, 옷 기본적인건 모두 가지고 있고
사료도 얼마전에 큰거 사서 몇 달간 아무것도 사실 것 없습니다
기존에 먹던 약이나 레볼루션까지 다 드리니까요
사시더라도 몇 개월 뒤에 사료나 샴프정도
물론 이동장도 드리구요
정말정말 평생 함께 할거라 생각했던 아기
분양 원하시면 쪽지 주세요
견주분 연락처 드리겠습니다
지금 누굴 보살피고 이럴 멘탈이 아닌데 제가 지금...
제가 키우던 강아지 같아 좋은 분 많으신 뽐뿌에서 이렇게 찾아봅니다
지역은 서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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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고구마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