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키워주실 분~9
- 짝스
- 등록일 2013-10-20 12:15
- 조회수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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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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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눈팅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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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Be
토끼도 사람 따르나요??
글고 똥오줌 잘가리는지도 궁금해여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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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마씌아
토끼 키우기 힘들어요. 많이먹고 성질도 보이는것과 달리 사납고 엄청 쉬야하고 응아도 아무대나 막 해대고 (화장실 가리게 할수 있다고 하나 교육시킬 나이가..)솔직히 소형견보다 덩치도 더 크고 사년된 토끼면 어디 그냥 시골에 보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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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스
똥오줌은 대충은 가리는데 한군데에 주로 하지만 완벽하지는 않아요.
사람은 아주 잘 따라요. 문소리나면 쏙 고개내밀고 쫑쫑 뛰어와서 코 내밀고 사나운 토끼는 어떤 토끼?? 막 덤비고 으르렁대고 무나요? 어느 시골이 토끼 받아주는데가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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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마씌아
기본적으로 토끼 성질이 보이는것처럼 순하진 않다고 생각해요(대부분 아주 착할거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집에서도 키워보고 집근처에 있는 할머니네 옥상에서도 잔뜩 키웠구요. 물리기도 많이 물려봤는데요..; 토끼 입양이 힘들거 같으니 어디 친척 시골네 보내란 뜻이었어요 저도 삼년정도 기르다가 이사하면서 친척 원주로 내려보냈어요. 다큰 토끼 입양처가 만만치 않아서요. 사진으로는 보고 이쁘다고 하는데 실물로 보면 생각보다 크다고 하더군요 애완토끼는 다 손바닥만할줄 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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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스
네, 그런 토끼 키우느라 고생하셨나보네요.
사정때문에 입양보내려는 글에 별로 도움 안되는 글 적으시는걸 보니 부탁드리고 싶네요. 댓글 안다셨으면 좋겠어요. 정든 녀석을 보내야만 하는 마음, 꼭 그렇게 긁어주지 않으셔도 충분히 속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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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하나 막고 한밤중에 쑈하면서 겨우 데려왔었거든요.
생후 한두달쯤 밖에 안된 애기였을 때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