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피스 걸린 냥이 병원 또 방문10
- 꿈의의미
- 등록일 2018-10-29 13:11
- 조회수 1935
|
||
1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0
 달려볼까낭
정성글에는 추천 ㅠ.ㅠ
|
|
|
0
2
랄라라랄랄라
고생많으십니다ㅠㅠ
저도 얼마전에 데려온 새끼 냥이가 허피스여서 남일 같지 않네요ㅜㅜ 저 같은 경우는 처음에 초유 좀 먹이다가 kmr 분유 타서 젖병으로 계속 먹였어요. 처음엔 잘 빨지도 못하고 해서 강제급여도 했어요ㅠ 저도 데려온지 얼마안되서 애기가 새벽에 토하고 설사하고 해서 밤중에 병원 찾아다니며 눈물만 흘렸었네요ㅠ 다행히 냥이가 힘을 많이 내줘서 위기는 넘기고 지금은 밥도 잘 먹어요! 저희 냥이도 눈병이 심해서 아직도 치료중이긴 하지만 처음보다는 확실히 나아져서 한숨 돌렸어요. 아기고양이는 돌연사하는 경우도 많다고 해서 저도 겁 엄청 나고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아기라고 해도 강한 힘이 있는 것 같아요!!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 내셔야 냥이도 힘낼거에요! 응원하고 기도할게요. 작성자님도 몸 잘 챙기시구요! |
|
0
0
꿈의의미
감사합니다. 젖병 사서 초유에 사료 으깨서 어떻게든 먹여봐야겠어요 ㅠㅠ 이제 일찍 퇴근합니다. ㅠㅠ
|
|
|
0
0
우도땅콩
코가막히면 밥을 잘안먹도 식욕이 떨어진대요
저도 허피스냥이 주워서 키우거든요 다행히 식욕은 그나마좋앗는데.. 코갚자주막히고 기침이 심해서 네불라이저ㅗ 해주고 그랫어요 겨울내내 허피스로 고생할수도잇어료 날이 따뜻해지로 몸무게가 좀 늘어서 이겨낼만하니가 괜찮아지더군요 .. 사료는 잘 못막어서 사료으깨서 초유타서 주고그랬엇네요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글쓰기 |
|
살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살아진다고 하더라구요
애정 듬뿍담아서 대해주시면 삐삐도 힘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