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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정신건강을 위해 구개수는 거르는거 추천 드립니다. 부가 장난질 없고 정직하게 판다는 글 적어놓고는, 얼굴색 하나 안 변하고 뻔뻔하게 몇십만원을 덤탱이 씌우며 낚시질하는 폰팔이 보면 개빡치고 인간이 싫어집니다. 조금 더 내더라도 기존에 이용하던 단골업체 이용하고 그마저 없는 경우, 옆동네가 그나마 대안일 수 있습니다. 그래도 구개수에서 개통해보고 싶은 경우라면, 잘 걸러야 합니다. 구개수 업체 중에서도 정직한 장사꾼도 분명 있습니다. 낚시꾼들이 훨씬 많아서 찾기 힘든게 문제지만요. 일단 전 지난해 한 업체에서 개통했고 올해도 그 업체가 구개수에 올린 글 보고 또 다시 개통했습니다. 시세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제 나름의 발품팁을 드리자면, 대략적인 시세를 옆동네나 기존 단골업체를 통해 파악한 후 시세보다 지나치게 싸면 무조건 거르세요. 그리고 부가서비스에 대해 아예 언급이 없어도 거르세요. 대충이라도 부가서비스가 어떻다는 언급이 있다면 도전해볼만 합니다. 그리고 제휴카드가 변수이긴한데, 광고글에 제휴카드에 대한 언급이 있는 경우도 많으니 확인 꼭 하시고 업체측 연락처가 있는 경우 방문전에 제휴카드는 꼭 문의를 하세요. 그럼에도 거르고 걸러도 낚시질은 존재합니다. 갠적으로 거를만큼 걸렀지만 10~20퍼 확률로 하나 건진것 같습니다. 전 소비자가 변해야 구개수 업자들도 변한다 생각해요. 소비자가 조건 자세히 안 적은 업체는 무조건 걸러내면 자연히 업체도 조건 자세히 적게 되리라 생각하는데 말처럼 쉽지가 않은게 문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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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OT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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