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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월 와이프 s20u로 비꿔주고 와이프가 사용하던 s9+를 받아서 계속사용했습니다. 폰은 괜찮고 좋은데 배터리가 너무 조루라 하루에 몇번씩 충전을 하는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핸드폰을 바꾸리라 결심하고 중고나라에서 약 한달가까이 눈팅을 했습니다. 이렇게 오래걸릴 일이 아닌데 중고 핸드폰가격이 작년에 비해 많이 과도한것 같아 오래걸렸습니다. 퀸텀2와 s20, s20fe를 주로 봤는데 괜찮은 매물이 별로 없더군요. 한달가까이를 고민하다보니 결국 s20+로 마음이 바뀌어 알아보던중 업자아닌분이 21년8월 개통한 모델 풀박스를 35만원에 올리셔서 거래을 했습니다. 회사는 강남역인데 거래를 화곡에서 해서 힘들었습니다. 무잔상이라고 하셨는데 하단 네비게이션바에 약하게 잔상이 있더라구요. 판매자분과 저 모두 당황했습니다. 그런데 일아보니 개통일로부터 일년미만된 폰은 잔상을 없애주거나 안되면 바꿔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쿨거래하고 왔습니다. 드디어 한달만에 졸업을 하게 되어 행복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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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만약 무료 액정교체에 해당된다면 액정교체시 배터리도 같이 교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