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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선 정리도 필요하고
아이폰 미니도 써보고싶고
아이폰 12 시리즈 출고가 인하!!!
기변도 되고 유심 재사용도 되고!!
등등 여러 가지 핑계들을 토대로
KT샵 리패키징보다 조건이 좋은 듯해서,
이달 말에 2년이 되는 SKT 회선 하나를
11번가에서 아이폰 12 미니 64로 기변했습니다.
아마 업무용 혹은 출퇴근폰으로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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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가 616,000
쿠폰 - 50,000
8퍼 카드 쿠폰 - 45,280
티멤버십 - 90,000
430,720원
12개월로 빡!!!
질렀습니다.
요금 포함 넉넉잡아 50만 정도에
새 기기 하나 들인 셈이 되네요.
사은품 스탠드는 당근할 예정이고
6만포 들어오면 또 다른 지름에 도움이 되겠지요.
13미니 128이 제일 베스트긴 한데
원가로밖에 구매가 안되기에
조금 아쉽고...
13 128도 보였는데
결제가가 85만이라 갑자기 훅 뛰어버리는 바람에
쉽게 카드를 들지 못하겠더군요.
퍼플이 없어서 너무너무 아쉬웠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냐 싶기도 하고...
아무튼 넋두리아닌 넋두리는 여기까지입니다,
다들 즐겁고 행복한 지름생활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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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좋네요! 그정도면 적당히 쓰시다가 기변하고 당근해도 본전은 찾을거 같은데요?
지금 12미니 중고가 방어 겁나 안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