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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전기전자 김지산]
전기전자 Daily News (22.7.6)
1. 국내뉴스
▶️벤츠·르노 이어 유럽·일본車도 반했다…LG전자 상반기 전장 신규 수주 8조원(조선비즈)
- 8조원에 달하는 상반기 신규 수주, 지난해 수주잔고인 약 60조원의 13%를 넘어서는 수준
- 인포테인먼트(IVI) 시스템, 일본 메이저 완성차 업체의 5G 고성능 텔레매틱스 등을 잇따라 수주
▶️'脫중국' 삼성·애플 협력사, 인도로 생산 거점 이동(ZDNet)
- 인도 인건비 중국보다 6배 저렴
- 코로나 도시봉쇄로 해외 생산 다각화
▶️삼성 OLED TV, 아태 찍고 중동까지…글로벌 출시 확대(전자신문)
- 패널 수급 개선되며 수요 대응, 싱가포르·호주·뉴질랜드 첫 진출
- 3분기엔 UAE·브라질 등도 출격
▶️인텔 vs AMD, 하반기 새 프로세서로 격돌(ZDNet)
- 인텔 10월 '랩터레이크', AMD 9월 젠4 기반 '7000 시리즈' 출시
-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반등에 성공한 인텔과 시장 점유율 재확대를 노리는 AMD의 경쟁이 격화될 전망
▶️샤오미, 스마트폰에 1인치 소니 이미지 센서 달았다(ZDNet)
- ‘샤오미12S’ 시리즈 공개… 독일 ‘라이카’와도 협력
- 소니의 1인치 카메라 센서인 IMX 989가 탑재, 화질 표현과 노이즈 억제 능력 우수
2. 해외뉴스
▶️대만의 Foxconn, 강력한 기술 수요로 인해 연간 전망 상향(reuters)
-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인한 수요 둔화 우려에도 불구
- 스마트폰과 서버 판매 호조 덕분에 연간 사업 전망을 상향 조정
▶️Nan Ya, 2022년 자동차 IC 기판 판매 확대(digitimes)
- 자동차 IC 기판, 전체 매출 2021년 7-8%에서 2022년 10% 이상으로 늘릴 계획
- 2025년 이후까지 주문 가시성이 명확해 이러한 기판은 향후 몇 년 동안 타이트한 공급이 유지될 것
[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7월6일 IT 주요뉴스
● IC design houses brace for weak 3Q22(Digitimes)
-미디어텍은 올해 5G 스마트폰 AP 출하량 전망을 20%까지 낮출 것
-Novatek, Himax 등 DDI 업체들도 주문 감소를 겪고 있으며 9월 이후에나 증가할 것으로 보임
● 상반기 8조 수주' LG전자, 전장사업 '페달'… 연말 65조 넘길듯
-LG전자는 전장사업에서 올 상반기 총 8조 원 규모의 신규 프로젝트를 수주.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의 인포테인먼트, 일본 메이저 완성차업체의 5G 텔레메틱스 등 수주
-연말에는 총 수주잔고가 65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
● Largan reports improved sales for June(Digitimes prime)
-Smartphone-lens module maker Largan Precision has disclosed June 2022 revenue of NT$3.39 billion (US$115.36 million), up 8% on month and 1% from a year earlier.
● 중국-일본, 리튬 배터리 국제규격 대립각
-일본 배터리셀·소재 분야 산업단체인 '배터리서플라이체인 협의회'가 올해 국제 리튬 규격 표준화 회의 참여를 공식화
-일본 협의회는 리튬이온 삼원계 하이니켈 양극활물질 관련 규격에, 중국은 LFP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는데 집중할 것으로 예상
● ‘2억 화소냐, 1인치 센서냐’ 삼성-소니 이미지센서 경쟁 점화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 2억화소 센서로, 소니는 이미지센서 중 가장 큰 1인치 센서로 점유율 싸움
-이미지센서가 클수록 사진 촬영에 유리하지만 제품이 두꺼워지고 무게가 커지는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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