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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전기전자 김지산]
전기전자 Daily News (23.1.30)
1. 국내뉴스
▶️TV 수익성 악화에 ‘비상’ 걸린 LG전자…中·대만산 패널 비중 늘린다(조선비즈)
- 회사 대들보였던 TV 사업, 작년 영업익 99% 급락. LCD 패널 제조사, 中·대만 등으로 다변화
- 원자재, 물류비 등 최대한 허리띠 졸라맬 것
- 올해 설비투자는 2조원 중반대…전년比 증가
▶️고성장 이미지센서 시장… 삼성·SK, 1위 소니와 격차 좁힌다(조선비즈)
- 아이폰14 카메라 성능 향상. 센서 공급사 소니가 시장 절반 차지
- 삼성·SK, 신기술 탑재 센서 출시
- “스마트폰·전장 분야 수요 늘 것”
▶️SK온, 현대차 '러브콜'에 국내 배터리 투자 진행(디일렉)
- 서산 공장 대상, 연 10GWh 안팎 배터리 생산
- 상반기 투자 시작해 2024년 양산
▶️"애플 AR헤드셋 '건강 기능'에 초점 맞출 것"(ZDNet)
- 명상, 운동 기능을 탑재해 애플워치처럼 건강 보조에 초점을 맞출 것
- 오는 6월 열리는 애플 개발자 컨퍼런스(WWDC 2023)에서 AR·VR 헤드셋을 공개할 예정
▶️'70% 턱걸이' 국내 파운드리 가동률...2분기까지도 어렵다(디일렉)
- 삼성전자 12인치 파운드리 팹만 가동률 80% 유지
- 8인치의 경우 팹에 따라 60~70% 수준에 머물러
- 재고물량 소진되는 3분기 후 가동률 회복 가능성
2. 해외뉴스
▶️중국 2022년 스마트폰 출하량, 10년 만에 최저(reuters)
- IDC, 중국의 2022년 스마트폰 출하량은 총 2억 8600만대(YoY -13%)라고 밝혀
- 201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 코로나 19 봉쇄 때문
- 2022년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12억대(YoY -11%)로, 2013년 이후 최저 수준
▶️궈밍치: Apple, 3nm 실리콘 엔지니어링을 우선시하기 위해 맞춤형 Wi-Fi 칩 작업 중단했다고 밝혀(9to5mac)
- Apple, 실리콘 제품용 3nm 칩 개발에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하고자 함
- 3nm 트랜지스터로의 전환은 Mac, iPhone 및 iPad에 사용되는 프로세서를 포함하여 Apple 실리콘 성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
[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1월30일 IT 주요뉴스
● 아이폰, 4분기 부진 현실화…판매량 15% 줄었다
-4분기 애플 스마트폰 출하량은 7천230만대로 전년 동기 8천500만대보다 약 15% 감소
-애플이 올 1분기에도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관측
● LG엔솔, 지난해 영업익 1조 첫 돌파…"올해도 배터리 투자 50% 증액"
-미국 전기차 배터리 수요가 폭발한 영향
-올해는 북미 전기차 배터리 수요에 대응해 전년 대비 50% 투자를 늘릴 예정
● SK온, 현대차 '러브콜'에 국내 배터리 투자 진행
-기존 가동되고 있던 서산 공장 대상으로 추가 투자를 상반기에 진행할 계획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생산량 확대가 배경
● 고성장 이미지센서 시장… 삼성·SK, 1위 소니와 격차 좁힌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점유율 1위 소니와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 잇달아 신제품 출시
-이미지센서 시장이 연평균 8.4% 이상 성장해 오는 2028년에는 40조6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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