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사용하던 폰이 갤럭시 S9+ 64G 였고 변경 이유는 사용공간 부족으로 128G 폰으로 변경 하기 위함이네요.

호갱으로 가입 하셨습니다.

조건은 아래와 같이

- KT 기변 점프2

- 할부금 전체 4년할부

- 10만원 요금제 4개월 + 이후 3만원 요금제 변경

- 통신사 카드 가입(우리카드)

- 워치4 추가 가입. 공짜 (아마도 4개월까지) 이후 요금 9천원

- 부가서비스 이거저거, 보험 추가... 얼마전 해지

- 위에까지 계약서 명시

- 2년 이후 할부금 전체 대납. 사유는 미리 드리면 일찍 해지 할까봐 (계약서 미명시)

- 기존폰 미반납.. 제가 그것만은 절대 하지 말라고 부탁. 다시 돌려받음

- 이왕 가입된거 그냥 사용하시라고 하고 끝냈음

문제는 사용중인 폰이 너무 느려서 다른 대리점을 찾아가셨네요. 아마도 6개월 이후였는데. 당시 추천폰이

갤럭시 A23 으로 속도도 빠르고, 요금은 더싸다고 유혹 결국 가입은 안했습니다. 어~ 휴...

제가 막았죠. 안된다고... 그리고 KT 에 전화 했고 따졌습니다.  네 저는 모르겠고 상위부서에 건의를 드릴게요.

그리고 오늘 상위부서에서 왔는데, 계약서 미명시 부분은 해결해드리기 힘들지만, 2년 이후 기존폰 반납으로

대납을 해주도록 기존 가입 영업점에 권유는 해드릴수 있다. 즉, 조정만 해드릴수있다 모든 책임은 영업점에 (계약서 미명시로 직접 못한다는이유)

-- 당시 가입한 영업점 직원은 이미 퇴직하고 연락 두절. 당시 점장은 집에서 먼곳으로 갔다는 얘기만 들음... 전화 잘 안됨  --

그래서 네이버에서 '4년할부' 라고 검색하고 나온 결과물 기사를 주욱 다 읽어드리고 모든 문제의 기사및 내용은 다 KT 입니다.

라고 딴지 걸어두고 그냥 해지 할게요 라고 하고 30여분 통화하고 끊었습니다.

결론은 SK  갤럭시 A52s 가입 시켜 드렸습니다.   자급제로 홍미11노트프로 샀었지만, 아무래도 삼성이 편할거 같아서요.

저는 타지라서 명절외에는 거의 못 내려가는데 이번에 신경 더욱 쓰려고 합니다.

위약금도 12만원, 할부금 30여만원 제가 모두 해결 드리고 신경 안쓰시도록 나중에 알뜰로 변경 해주겠습니다.

KT 인터넷 10년넘게 써왔던데 그것도 이번에 변경 하려고 합니다.

대리점 애들이 얼마나 친절하면 내가 a52s 가입 시켜주러니 대리점가서 물어봐야 한다고... 내가 업자 같다고 그러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