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생각 해보세요.

vc 빵빵하게 달아서 전도가 잘되면 ap온도는 떨어지겠지만 내 손은 뜨거워서 불쾌하고

vc 없다고 치면 내부 온도가 올라가서 스로틀링 빡빡하겠죠. 결국 둘 다 욕먹어야 되는 상황이예요.

ap 자체의 온도가 작은게 아니면요.

vc 들어갈 자리가 없으면 프레임에 형상을 넣어서 방열면적을 늘리는거고요. 순리적으로면 발열은 퀄컴이 욕먹고 삼성은 gos로 욕먹어야죠.

VC면적이 넓으면 발열해소가 된다고 착각된 인식이 퍼질까 쓰신 댓이라 생각합니다

정답을 말하자면 VC따위는 사치라고 무시하는 아이폰이죠

@적당씨 저는 vc 무용론에 가깝습니다.

@후추츄 저는 현재 S22+수준이면 된다고 봅니다

발열이 지속될때(장시간 게임)는 VC가 소용없어지는게 사실이지만

짧은시간 피크성능을 유지하는대는 도움이 되기에 일상 사용시 체감할수 있다 봅니다

@후추츄 정확히 짚으신듯 하네요 추천드립니다

3. 베이퍼챔버는 쿨러가 아닙니다. 단순 베이퍼챔버 도배로 발열해소가 되는게 아닙니다

이렇게 쓰시고 다시 vc도 쿨러가 맞습니다 하시면;;

3. 단순 베이퍼챔버 도배로 발열해소가 되는게 아닙니다

이렇게 쓰셨으면 이해가 되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스냅이 발열이 적다는게 아닙니다. 삼성이 울트라는 저런 설계를 해놓고 일반과 플러스에는 동등한 수준의 설계를 하지 않았다는게 문제라는거죠. 똑같은 8 gen 1 쓰면서 왜 일반, 플러스, 울트라 쿨링 설계를 다르게 하냐는 겁니다.

말씀하신 대로 패시브 방열이 제대로 되도록 울트라 처럼 설계 했어야죠.

울트라가 그나마 패시브 쿨링 설계 잘 해서 저정도 나온거지 같은 테스트 s22 일반 모델로 돌려보면 어떤 결과 나올까요?

마지막 서술하신 중국의 마케팅.

삼성도 s22 발표하면서 vc 강조 안했을 뿐 새로운 쿨링 설계, 신소재 엄청 강조 했습니다.

삼성의 상황을 놓고 중국의 마케팅이라고 비하할 상황이 안되는거 더 잘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국은 말입니다... vc든 설계가 어쨌든 뭐든 마케팅을 어떻게 했든... 결국 삼성 플래그쉽이란 것들이 성능이 동급 최하라는거

그게 문제 아니겠습니까 ㅎㅎ

@딥마인드 

네 다시보니 그부분 표현이 과한게 맞습니다 단순 vc면적만이 쿨링솔루션이라고 여기는 인식이 많아진다고 봐서

강하게 표현하려다보니 오류가 있습니다. 단순 주장멘트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님 글처럼 논리를 섞어 까는게 맞는거지 샤오미 발표회때 나온 vc면적 프리젠테이션 스샷으로 s22를 까는걸 보고

뭐랄까 얼척이 없었다고나 할까요 

저또한 낮게 온도가 측정됐다고 s22를 옹호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기에(기술력으로 커버한게 아니니)

본문을 오해없게 쓰려 고민했는대 부족한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딥마인드 vc 쿨러 아닌거 맞는데요..... vc가 쿨러가 되려면 현재 데스크탑에 쓰이는 무소음 쿨러처럼 벙열 면적이 메인보드에 필적하게 커지고 거대해 져야죠. 노트북에도 vc가 들어가지만, 쿨링 시스템의 일부로 보지 이걸 아무도 쿨러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애초에 쿨러는 열을 식혀주는 기계적인 장치에요. s22가 원가절감 하고 gos를 넣어 괘씸죄로 욕을 더 먹는 거지 원가절감 하지 않고 제대로된 vc 넣엇어도 스냅 8 gen 1 발열은 못잡아요. 나름 꽤 큰 vc 탑재한 중국폰들이 그 증거입니다. 자꾸 원가절감 얘기하면서 vc 가해결책인양 주장 하는 분들이 많은데 절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