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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6일 갤럭시 s20의 백글라스 패널이 파손된 문제로 삼성전자서비스 대전센터에 방문하여 20번 기사님의 도움으로 백글라스 패널을 57,000원을 지불하고 수리를 받았습니다. 수령 전 기기의 테스트를 요청하여 기기 상태가 이상없이 괜찮다고 확인을 하였습니다.
이후 갤럭시 s20을 허리에 차는 러닝 백에 넣고 꾸준히 조깅을 해오다 렌즈의 습기 제거를 위해 5월 9일 다시 삼성전자 서비스 대전센터에 방문하였습니다.
8번 기사님께 배정되었고 조깅을 하고 나서 카메라 렌즈의 습기 상태를 확인하게 되었고 조치를 취하러 센터에 방문하였다고 말씀드리니, 8번 기사님께서는 스마트폰의 상태를 보는데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하시고 기사님 좌석 뒤의 벽 뒤쪽으로 기기를 가져가셨고 저는 대기하였습니다.
이내 갤럭시 S20를 다시 가져오셔서 기기의 분해가 작업데스크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유심 트레이를 제거하지 않고 보드를 손톱으로 들어올리려 몇차례 시도하시다가 유심트레이를 이내 제거하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렌즈의 습기부분과 기타 PCB보드들의 상태는 부식이 없고 문제가 없다는 점을 확인시켜주셨습니다. 그리고 전면의 렌즈에 발생한 습기는 자연히 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분리를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하셔서 저도 동의하에 재조립을 진행하였습니다.
렌즈 습기 문제는 백글라스 패널이 파손된채로 사용하던 때에도 일어나지 않았던 문제라, 백글라스 패널 수리를 받은 이후 생긴 문제라는 점과 침수성능과 수리 이후의 보증에 대한 질문으로 기사님과 문답을 이어 했으며, 그 후 갤럭시 s20의 부품 결합이 모두 완료되었다며 건내주셔서 받은 그 자리에서 기기의 상태를 확인하였습니다.
그러자 유심카드를 인식하지 못하여 비행기 모드의 반복, 그리고 기기의 재시동을 하였으나 여전히 통신망에 접속하지 못하여 기기를 기사님께 다시 드려 기기 이상을 말씀드렸고 몇차례 기기를 만져보시다 다시 기기를 살펴보셔야할 것같다며 대기해달라 하셔 기다렸습니다. 이 후 기사님께서 갤럭시s20의 백패널을 다시 분리해오시고 작업 데스크에서 분해하고, 유심트레이를 뽑지 않은 상태로 보드를 손톱으로 몇차례 들어올리시다 다시 유심트레이를 뽑으셨습니다.
또 유심을 꺼내 기사님의 기기에 꽂아보는 식의 확인 작업을 하시더니, 대뜸 저에게 제 기기의 메인보드가 망가졌으니 수리를 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당일 센터에 방문하여 기사님께 건네드릴 때까지만 해도 와이프에게 모바일 핫스팟을 연결해놓은 상태에, 전화, 문자, 인터넷 등 전혀 문제가 없던 기기를 기사님으로부터 되돌려 받은 순간부터 작동이 되지 않아 현장에서 바로 되돌려 드렸음에도, 메인보드의 파손이 발생했고 이는 소비자의 과실로 인한 부분이니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없다라 하셨습니다.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 방금전까지 이상이 없던 메인보드가 기사분의 손을 거치고 저에게 오니 메인보드가 고장났다라는 것이나 백글라스 패널 수리를 하면서도 침수나, 파손으로 인한 문제가 없다고 이전 수리의 수리과정에서 20번 기사님께 확인한 이후였음에도 렌즈의 습기가 발생한 점이나, 그 후에 습기 제거를 요청드리기 위해 8번기사님께 조치를 받자마자 발생한 문제인 점 등을 사유로 항의 하였으나 8번기사님은 보증기간이 이미 지났고 렌즈습기로인한 침수폰이니 고객의 귀책사유라고만 하셨습니다.
[요약]
1. 백글라스패널 파손 수리받고나서 렌즈습기현상발생하여 습기제거차 서비스센터방문해 습기제거요청
2. 습기제거하고 수령하자마자 유심인식안되고 통신망접속불가여서 바로 기사님께 돌려드리니 메인보드파손이라 고객귀책으로 부담하여 수리하라함
3. 백글라스 파손상태로 사용할때도 렌즈습기현상없던 기기임
소비자로서 너무 억울하고 정상적인 처리가 아니라고 생각이 들고 답답하여 이 사실을 공익의 목적으로 공유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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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A53
삼성 서비스센터 아주 뭐 같아서 아이폰으로 옮겼습니다.
아이폰 서비스센터가 더 개판일텐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