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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약정 끝난 삼실 회선 SKB 500메가 단독 작년에 3만원 받았더니... 그이상 안주네요 ㅡ.ㅡ
어쩔수없이 3만원에 재약정했고,
집 SKB 500메가+BTV 스탠다드 20,350원에 사용중인 회선이 어제 만기라서 어제 106 전화해서 쓱 물어봤더니 4만원 부르네요.;;
자기네는 최대 4만까지 밖에 안된다고 그리고 홈페이지로 신청하는거랑은 정책이 다르다고 하길래 알겠다고 하고 홈페이지로 해지 접수 했네요.
오늘 아침에 연락 왔는데.... 7만원 ㅡㅡ
작년에 10만원 받았다고 했는데도 무조건 7만원 이상은 안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3년약정 요금할인 있냐고 물어봤더니... 3년 약정 하게 되면 기존 요금 할인 들어간게 해지되고 새로 요금할인이 들어가게 되서 오히려 금액이 오른다고하길래... 일단은 알겠다고 생각좀 해본다고 했더니 며칠뒤에 연락 주겠다고 하길래 알았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좀 전에 전화 와서는 작년 처럼 10만원 맞춰준다고 해서 그냥 ok캐쉬백으로 받기로 했네요.
한번 적은 금액을 수락하면 그 다음해에는 더 낮게 부르네요.
SKB는 혜택이 점점 줄어들고 SKT는 점점 늘어나고 내년에 봐서 타회사로 넘어가던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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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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