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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전기전자 김지산]
전기전자 Daily News (22.6.20)
1. 국내뉴스
▶️MLCC 2분기 가격 소폭 하락...수요는 꾸준(전자신문)
- 2분기 MLCC 가격은 3~6% 하락, 코로나 팬데믹 이후 MLCC 수요가 소폭 둔화했기 때문
- 고성능 컴퓨팅 솔루션, 서버, 네트워크 장비, 산업 자동화 솔루션, 에너지 저장장치용 MLCC 수요는 지속 증가
▶️삼성·LG, 올 상반기 역대 최대실적 예고 속 경영전략회의(전자신문)
- 반도체·가전 성장에 힘입어 나란히 상반기 매출 신기록 수립을 예고
- 수요 둔화, 거시경제 불안정, 공급망 붕괴 등 사업 환경이 악화하면서 상반기 경영회의를 부활시키는 등 대비책 마련에 총력
▶️"삼성, 1분기 유럽 스마트폰 1위…출하량 작년보다 16% 감소"(한국경제)
- 유럽 전체 출하량, 작년보다 12% 감소…2013년 이후 1분기 기준 최저치
- 1분기 순위 삼성전자 35%, 애플 25%, 샤오미 14%, 오포 6%, 리얼미 4%
▶️BOE, 다음주 애플 아이폰14 OLED 샘플평가 돌입(디일렉)
- "BOE, 이달 말 아이폰14 OLED 양산 승인 기대" 관측
- 승인되면 7~8월께 양산...올해 물량 500만대 그칠 듯
- 설계 임의변경했던 아이폰13 OLED는 원복해 재승인
▶️K-배터리 '난공불락' 中 통할까…中 전기차 보조금 연말 폐지(ZDNet)
- 중국 당국, 올해 연말까지 전기차 보조금 지원 정책을 폐지할 것
- 국내 배터리 3사도 중국 시장 공략 가속페달을 밟을 것으로 전망
2. 해외뉴스
▶️중국 코로나 봉쇄 완화되면서 노트북 출하량 5월 반등(digitimes)
- 글로벌 상위 5대 노트북 브랜드, 5월 합산 출하량 MoM 34% 증가
- 상위 3개 ODM의 합산 출하량은 5월에 40% 증가
▶️Foxconn, LFP 배터리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 직면(digitimes)
- 기존 배터리 제조업체들이 계속해서 LFP 시장에 진출
- 따라서 Foxconn이 단기간에 배터리 공급망에 영향력을 구축하는 것은 어려울 것
[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6월20일 IT 주요뉴스
● 삼성D, 아이폰14에 OLED 8000만대 공급…'M12' 덕산·솔루스·SDI 참여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이폰14(6.1인치), 14플러스(6.7인치), 14프로(6.1인치), 14프로맥스(6.7인치) OLED를 탑재
-아이폰14 시리즈에 총 8000만대 OLED 납품 전망. 아이폰14, 아이폰14플러스만 3817만대 패널을 납품
● BOE, 다음주 애플 아이폰14 OLED 샘플평가 돌입
-BOE가 다음주 아이폰14 OLED 샘플 평가에 돌입. 애플로부터 양산 승인을 받아도 연말까지 확보할 수 있는 아이폰14 OLED 물량은 수백만대에 그칠 것으로 예상
-BOE 내부에서는 이달 말께 애플로부터 양산 승인을 받을 것으로 기대
● Substrate-free FOPLP technology gaining ground in advanced packaging market(Digitimes)
-5G, AI, 차량용 반도체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관련 기판의 공급 부족 현상은 적어도 2025년까지 이어질 것
-따라서 팬아웃 패키징 등 기판이 없는 어드밴스드 패키징 진입을 늘릴 것
● 삼성전자, 1분기 유럽 스마트폰 점유율·출하량 '뚝'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1분기 삼성전자 유럽 시장점유율은 35%(-2%p YoY)로 1위를 지켰지만, 출하량은 16% 감소
-점유율 3위를 차지한 샤오미는 5%p 감소한 14% 기록, 출하량은 3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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