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s22 사오셨네요.65
- 늘상
- 등록일 2022-06-04 15:11
- 조회수 23699
|
||
파워링크 
등록안내
코멘트가 삭제되었습니다.(규칙위반)
|
 0
 0
 [* 비회원 *]
판매자한테 페이백 만원이라도 받은게 있으면 그거 다 뱉은다음 해지를 하든 요금을 바꾸든 그건 본인자유임.
2022-06-04
|
|
|
3
30
쭌이쭌이
자식이 미리미리 챙겨드리지 못하면 부모님 알아서 하실때 군말없이 잘했다해줘야죠. 부모님이 사고 만족하시는데 뒤늦게 좋니마니 하면 산사람 기분까지 망치는 소리하는겁니다.
2022-06-04
|
|
2
6
늘상
후회는 하세요. 그냥 너한테 할걸 그랬다고. 근데 자존심 때문인지 철회는 안한다셔서 요금이나 깍아드릴라고 쓴거에요.
제가 이번에 가면 바꾸자고 말씀드렸는데 부모님 친구분이랑 같이 해오신듯 하네요
2022-06-04
|
|
|
2
20
쭌이쭌이
네 무슨의도로 쓰신글인지는 알아요. 부모님이 물건 하나사고 후회하고 잘못산거 같이 느끼신다면 전 제가 속상할거 같습니다. 제가 사는거면 저도 싸게 사려고 하는데 부모님껀 돈 안따지고 필요할때 정가로 사 드리는 편인데요. 제가 못챙기고 부모님이 그냥 샀다할때가 저도 있어요. 그럴땐 배는 좀 아프지만 이왕쓰는거 기분좋게 쓰셔라고 싸게 잘샀네라고 하고 용돈 더 챙겨드립니다. 제 경험상 부모님 또래분들의 경우 전자제품류는 비싸게 줬니 이런거 안따지고 필요할때 사서 씁니다. 옛날분들 다 그렇게 사고 쓰셨으니까요. 젊은 사람들이야 이것저것 따지고 싸게 사는법도 알고 하니까 부모님들 하시는게 비싸게 보이는거죠. 모르고 있을때는 아무문제도 아닌데 알고 나면 속상한거라 생각합니다. 돈이야 제가 더 벌면 되니까 기분좋게 쓰시라고 호응잘해줍니다...몇십 몇백 때문에 부자안되고 가난해지지도 않으니까요.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요금문제라면 싸게 잘샀는데 요금은 내가 가면 좀 더 알아보께란 식으로 말하는건 괜찮을거 같네요. 기분나쁘셔라고 쓰는 글이 아니라 한번즘은 생각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서 글 남깁니다.
2022-06-04
|
|
|
0
0
ecstasy♡
@늘상 자식이 그렇게까지 말하는데 후회하는 말도 해주시고 그런 훌륭하신 부모님을 두고 이런 글을 쓴다는 건 정말 안타깝네요 무슨 말을 해도 못 알아들으실거라서 가슴만 먹먹해지네요
오늘부터 댓글 끊어야지 했는데 이건 못 참고 쓰고 갑니다
그 후회하는 말은 님을 위로하시려고 하신거에요 그렇게 당신을 답답해하는 자식을 위해서요 쩝
2022-06-30 *
|
|
|
0
0
배민커넥터
완전공감
2022-06-05
|
|
4
0
늘상
최대한 판매자 손해 안보게 하려면 현요금제 부가서비스 그냥 6개월 채워주고 알뜰로 바꿀까 싶기도 하네요. 중간에 판매자가 어머니한테 전화하고 그러는것도 싫어서요.
2022-06-04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쭌이쭌이 / 네 무슨의도로 쓰신글인지는 알아요. 부모님이 물건 하나사고 후회하고 잘못산거 같이 느끼신다면 전 제가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