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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eo
그러니까 글쓴님 주장은 엘지유플러스 전산에서 가입자 휴대폰 내에 장착된 k9000 유심에 담긴 정보를 무선으로 조종해서 삭제시켜서 유심 인식이 안 된단 말인가요?
어떻게요????? 뭐.... 역(逆) 나밍(유심다운로드) 신호 같은 거라도 보낸다고 말하고 싶으신 건가요? 전산 문제면 유심 자체는 단말기에서 인식을 해야 합니다. "내 휴대전화 번호"가 떠야 한다고요. "유심이 없습니다 유심을 장착하세요" 라는 말은 전산 문제가 아니라 말 그대로 유심 문제입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요. 예를 들어 어느 날 잘 쓰던 SD카드가 용량이 없다고 뜨면 , SD카드 제조사가 염동력을 발휘해서 원격으로 자료를 삭제한 걸까요? 그냥 회로 중 일부분이 노후(터무니없이 짧은 수명)로 맛이 갔다고 보는 게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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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박살=
그러기에 갑자기 K9000 유심 문제가 급증한 점... 그리고 본인은 지금 1년 이상 된 유심과 이번에 새로 받은 유심이 동시에 문제가 생겼고... 또 이동하는 폰이 아닌 그냥 거치대에 올려놓은 폰이 오전에 이상 없다가 오후에 갑자기 안테나가 죽은점...
이런 문제로 유심 보다는 다른 원인이 크다고 판단됨.
유심 문제인지 아닌지 확실히 확인할 방법은... 이상 있는 유심을 가지고 직영점에가서 초기화해서 초기화가 안된다면 유심 문제, 초기화가 된다면 유심 문제라고 할수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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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유심 두께를 테이프로 뒷면에 보강해서 끼우면 또 인식이 된다는 소리가 있어서 접촉 불량설도 신빙성이 만만찮네요
그래요?
근데 괜히 그렇게 안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강제로 두께를 늘려보리면 폰 슬롯이 늘어나버립니다.
나중을 위해 강제로 유심 늘리는건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