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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기다려서 언팩 행사도 봤는데 (대부분 안 보셨겠지만) 잠깐 설명을 드리면
전체 영상이랑 마이크를 전부 낫싱 폰으로 찍어서 화질은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안그래도 안들리는 영어
음질이 안좋아서 댓글로도 말이 많았는데 언급한거 몇개 적어보면
1. 폰 원이 대단한 혁신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건 낫싱 생태계를 위한 첫걸음이다. 그래서 기능이 적지만
향후 업데이트 해 줄 예정
> 향후 애플 처럼 그런 생태계를 만들 계획인가봅니다.
2. 디스플레이 곡률 처리하는데 원래보다 돈이 2배로 들었지만 예뻐서 계속 했다
>걍 화면을 더 좋을거 쓰는게 좋았을 거
3. 쓸데없이 카메라 3개 4개 달아놓은거보다 확실한거 2개가 낫다
정도만 기억이 나네요
해외에서도 비싸다는 말이 대부분이고 당연히 환율 생각하면 우리나라에서는 더더 비싸지고
(물론 삼성은 유럽에서도 할인이 커서 한 30프로는 할인하긴 합니다만 )
ceo가 너무 뽕에 차서 처음부터 고급으로 팔아보고 싶었나보네요
lg가 말하던 매스 프리미엄에 해당하는 기능을 전부 가지고 있긴 하지만 칩셋을 차라리 조금 더 올리고
가격을 더 높게 받는게 합리적이였던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나저나 유럽에서는 a52s가 287유로인게 더 부러운데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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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ree
와 엄청 좋은 표현이네요 ㅎ
멋진표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