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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전기전자 김지산]
전기전자 Daily News (23.3.20)
1. 국내뉴스
▶️삼성·LG, 수요둔화 방어책 프리미엄 LCD TV 공세(전자신문)
- 삼성, 올해 TV사업 주요전략으로 8K와 70형 이상 초대형 라인업 판매 강화를 설정, 관련 마케팅 수립에 한창
- LG, 다음주 주력 LCD TV인 QNED TV 신제품을 국내에 우선 출시
- LCD TV 수요 둔화는 시장 전체 불황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인 수요 방어가 필요
▶️"中 CATL 작년 매출 K-배터리 다 합한 것보다 많아"(ZDNet)
- CATL의 지난해 매출은 3천286억위안(약 62조4천억원)으로 YoY 152% 상승
- 국내 배터리 3사는 CATL이 주력으로 내세우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어
▶️반도체·배터리 금맥 캔다... LS일렉트릭, 북미에 대규모 생산거점(디일렉)
- 1단계 투자는 기술센터로 올 8월 착공
- 내년 2단계 투자로 대규모 생산거점 계획
▶️삼성디스플레이, APS홀딩스와 3500PPI FMM 개발 협력 검토(디일렉)
- VR·AR 대응...삼성D, 'RGB 방식' 올레도스 개발 계획
- APS홀딩스, 작년 말 3000PPI 수준 올레도스 공개
- LGD는 기존 'WOLED+CF 방식' 올레도스 개발 주력
▶️LG전자, 지난해 수익성 악화에도 TV 재고 정상화 총력(Bloter)
- 지난해 4분기 재고자산이 전분기 대비 1조4500억원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 올해 1분기, IT 기기 제품의 성수기에 대응하고 시장 수요 위축을 고려한 철저한 재고 운영 및 투입비용을 점검해 수익성을 개선할 방침
2. 해외뉴스
▶️22년 글로벌 EV 시장 55% 성장. 중국산 EV는 59% 차지(digitimes)
- Canalys에 따르면 2022년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은 YoY 55% 증가한 1,010만 대를 기록
- 중국은 지난해 가장 큰 전기차 시장으로 전체 전기차 판매의 59%를 차지
▶️글로벌 상위 5개 PC 브랜드 2월 합산 출하량, 전월 대비 증가(digitimes)
- Apple을 제외한 글로벌 상위 5대 노트북 브랜드, 2023년 2월 총 출하량이 MoM 10% 이상 증가
- 1월의 낮은 기저와 채널 소매업체의 재고 보충 덕분
[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3월20일 IT 주요뉴스
● [단독]SK온, 볼보 이어 르노·닛산·미쓰비시와 회동…거래 물꼬 ‘주목’
-SK온이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RNMA)와 전격 회동한 것으로 확인. 이들은 배터리르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SK온 등 굴지 배터리 회사들과 접촉 중
-이와 관련해 SK온 관계자는 완성차 업체와의 회동 여부를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 현재 SK온 고객사 다변화와 함께 각형, 코발트 프리, LFP 등 제품 다변화도 추진 중
● [단독] LG엔솔, 中서 약진…신차 명단에 '또' 포함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를 탑재한 지리 자동차 산하 폴스타2 2종이 중국 정부가 발표한 신차 목록에 등재. 보조금 확보가 유력시 되면서 중국시장에서 활약이 두드러짐
-LG에너지솔루션은 수요 확대에 대응해 현지 생산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옴. 한편, 지리차와 합작사를 검토한 바 있으나 진전을 이루지는 못함
● 테슬라, 4680 배터리 파일럿 플랜트 확장
-테슬라가 미국 내 4680 배터리 파일럿 공장의 개보수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중
-이에 추가적으로 장비를 반입하는 등 생산량 확대 움직이 감지. 테스트 작업이 순항하는 것으로 관측
● SK온·포드 앙금 털고 이벤트 개최
-SK온과 포드 간 JV인 '블루오벌SK'가 미국 공정 건설 기념행사를 개최. 잇따른 악재로 인한 양사 간 불화설을 잠재우고 파트너십을 강조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
-내달 4일에도 켄터키주 공장 건설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음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할 것. 작년 하반기 착공해 현재 기초 공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 폭스바겐, 자회사 파워코 ‘광산 투자’…세계적 배터리 공급업체
-폭스바겐은 글로벌 배터리 공급업체로 거듭나기 위해 광산에 직접 투자할 계획을 밝힘. 배터리 자회사인 파워코가 광산에 투자할 것
-파워코는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포드 사에 셀을 납품하는 것으로부터 시작. 폭스바겐이 발표한 5개년 지출 계획은 3개 배터리 공장과 일부 원자재 소싱에 최대 150억 유로가 배정된 1,800억 유로 규모
● Mercedes set to invest billions in e-vehicles plants(Reuters)
-메르세데스-벤츠는 전기차로의 전환을 위해 향후 수년간 중국, 독일, 헝가리 공장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할 것
-향후 수개월 간 독일 라슈타트 공장에서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며 24년부터 소형자 플랫폼 MMA의 첫 모델을 생산할 예정. 현지에서 생산되는 모델 수는 7개에서 4개로 감소할 것
● 아이폰 제쳤다…갤S23 울트라, 유럽 평가 '최고 스마트폰'
-삼성전자의 갤럭시23 울트라가 유럽 7개국 소비자 연맹지 평가에서 1위를 기록. 2위는 애플의 아이폰 14 프로맥스
-삼디플은 그동안 수직 증착을 준비해왔으나 FMM 등 기술적 이슈와 고객사(애플) 문제로 수평 증착으로 선회
● LG전자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재고자산은 22년 말 기준 9조 7,540억원으로 평년 수준으로 관리됨. HE 부문의 재고자산이 가장 큰 폭으로 줄음
-LG전자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재고자산은 22년 말 기준 9조 7,540억원으로 평년 수준으로 관리됨. HE 부문의 재고자산이 가장 큰 폭으로 줄음
-다만, 재고자산의 건전화를 꾀하면서 수익성은 악화됨. 23년에도 가전과 TV 사업의 업황이 어려울 가운데 유통재고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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