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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100메가 단독쓰고있습니다.
작년에 금액도 많이 줄어들고 비대칭 불편할때가 있었지만 바빠서 알아볼시간조차없어서 그냥 진행했는데
올해는 6만이라고하네요. 작년에 비대칭 탈출하려던게 생각나서 일단 예약걸어놓고 좀 알아보고 결정해야겠다 싶어서
왜인지 모르겠지만 상담사분이 해지예약하는걸 원치않아하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대화내용은 대충
나 - 지금 재약정 하면 얼마주죠..?
상담사 - 6만
나 - 그럼 좀 알아보고 결정해야하니 31일자로 일단 해지예약좀 해주실래요
그전에 재약정 하게되면 제가 다시 106전화해서 재약정 진행하겠습니다
간단하게 용건만 얘기하고 언능 끊을려고했는데
근데 상담사분은 "해지예약말고 31일에 전화를 다시 드려도 될까요?" 라는 이야기를 하시기에
제가 언제 어떤방향으로 결정할지도 모르는데 번거롭게 굳이 4일뒤인 31일에 전화를 나눌필요가 없을듯해서
일단 예약해주고 기간동안 고민좀해보고 결정나면 106에 전화해서 다시 진행하겠다 하니
대답을 바로 안하고 한 3초가량 머뭇거리다가 31일자로 전화를 준다는 얘기를 몇번 반복하네요;;
제가 계속 거부하니 그제서야 뭔가 결심한듯이 "네.. 그럼 전화안드리고 31일로 해지예약하겠습니다.." 라고 가라앉은 목소리로 말하는데
순간 제가 뭔가 실수한건가했네요. 해지예약 받으면 이분 뭐 손해보시는건지. 첨 겪는 반응이라 뭔지..
skb와 이별하려는 저에게 서운함을 느끼는건 아닐게 분명한데..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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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자이갱
기준이 뭔지..올해는 2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