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포럼에도 몇 차례 글을 쓰긴 했습니다만 고민하다가 결국 그냥 받아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S22울트라, 어머니는 S22+로 해드렸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어머니께서 우리 아들이 최고네..라고 말씀해주셔서 저도 아주 좋네요.

색깔도 마음에 드신다고 예쁘다고 하셔서 역시 저도 만족스럽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울트라 색도 아주 예쁘게 나왔지만 플러스 모델의 바이올렛 컬러와 골드의 조합이 아주 예쁘다 생각됩니다.

디자인도 울트라보다는 플러스가 예쁘네요.

이왕 이렇게 된 거 몇 년 잘 써보겠습니다.

현재까지 별 테스트를 못 해봤지만 지문 인식 빼고는 불편함을 못 느끼네요. (지문 인식은 현재 제 손가락 상태가 안 좋아서 다시 테스트해 볼 예정입니다.)

왼쪽이 S22+, 오른쪽이 S22Ultra 모델입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좀 더 크고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상자입니다. 이렇게 배달 왔어요. ㅎㅎ

이건 왼쪽이 울트라입니다.

왼쪽이 S22+, 오른쪽이 S22U입니다.

이 사진 찍을 잠시 아...S22+살 걸 그랬나..생각했었습니다.

S22U 모델입니다.

S22+입니다. 그냥 케이스에 들어 있는데 예쁩니다.

케이스에서 전화기를 들어냈는데 S22+모델은 밑에 액세서리와 접촉으로 흠집을 방지하기 위해 얇은 종이가 깔려 있는데 S22U모델은 없더군요.

아낄 걸 아껴라 삼성아..이런 거 차별하지 말고..쫌..

아..왜 초라해 보이니 울트라야..

S22U 구성품은 충전케이블, 유심핀, 간단설명서, 그리고 폰...이게 전부입니다.

S22+모델도 구성품은 동일합니다.

S22U 온라인 한정 모델 스카이블루입니다. 보자마자 오~ 예쁘다..하는 생각 들었습니다.

초기불량 이슈 때문에 여기저기 카메라로 찍어서 확대해봤는데 특별한 흠집은 없었습니다.

제조년월 2022년 03월

근데 S펜은 왜 왼쪽으로 수납을 하는지..오른쪽이 편할 것 같은데요. 물론 제 생각입니다.

S22+ 올라인 한정 모델 바이올렛입니다.

이건 보자마자 더 예쁜데? 했습니다. 남자가 봐도 예쁨이 뿜뿜!!

아버지와 커플폰을 쓰시던 어머니께서 막내 아들과 처음으로 함께 써보시는 커플폰입니다.

GOS 때문에 맘고생을 좀 했는데 그런걸 모르시기도 하시고 예쁘다..마음에 든다 해주시니 맘고생 했던 것이 위로가 좀 됐습니다.

지금은 커플 강화유리와 커플 케이스까지 했네요. 건강하셔서 앞으로 예쁜 전화기 많이 쓰셨으면 하는 바람뿐입니다.

말 많은 폰이지만 잘 써보겠습니다.

삼성은 성과금 잔치만 하지말고 정신 좀 차리길...

여기까지 스크롤 내리신 분 계신다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