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온가족할인 알아보게 돼서 지금 고민중입니다.
현재 SKB 인터넷 회선 조회해보니 12년이나 넘게 사용했더군요.
이것저것 가입기간 합산해보니 삼십년 넘어있네요. 이것도 모르고 여태 이러고 있었다니 ㅠ.ㅠ
아버지 어머니 저 이렇게 폰 새로 약정을 올해시작하는 바람에 할인반환금이 존재하여 반환금을 내고 과연 온가족할인을 지금 묶는게 이득일까 아니면 반환금 최대한 줄어드는 시점에 해야하는것인지 고민이더군요.
아버지꺼 조회해보니 반환금이 51540원, 현재 사용하는 요금제 57500원짜리 이용중이며 요금할인혜택은 14250원, 5개월정도 사용중
제꺼 조회해보니 87950원, 현재 사용하는 요금제 35000원, 할인혜택 7200원, 11개월째 사용중
어머니는 아직 3개월 사용전이라 3개월 지난 후 한다면 대략 반환금은 52500원, 2개월째 사용중
동생은 기본요금 11000원짜리 일반요금제 사용중
이런경우 할인반환금을 내고 지금 묶는게 이득인지 아니면 추후 반환금 작아질때까지 기다리다 하는게 이득인지 계산하려고해도 복잡해서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현명한 선택할 수 있는 지식을 주십시요 꾸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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