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은 유플러스에서 폰을 쓰고 있는데요.
유지기간이 다 되는 내년 2월 초쯤에
sk로 옮길까 싶어요.
그런데 요금제가 고민인 게,
LTE T끼리 35요금제(망외 80분+550MB)를 하고, 장터에서 데이터 2기가를 살지,
아니면 LTE T끼리 맞춤형 요금제 망외 100분+데이터 3GB 요금제를 쓸지..
어차피 전화는 많이 쓰는 편이 아니구요.
제가 대충 계산해보니 기기값 0원 계산했을 때
둘 다 약정할인은 7200원이구요.
35요금제는 요금제+부가세-요금할인 = 31300
(여기서 데이터 2기가값을 합치면 대략 36300~37300원 정도 나오겠네요.)
맞춤형 요금제는 마찬가지로 계산하면 40650원이 나옵니다.
(물론 맞춤형 요금제는 3GB라 35보다는 500메가정도 더 많네요.)
근데 사실 맞춤형 요금제는 제가 따로 사람들과 매달 거래 안해도 되고 해서
편한데, 35요금제는 매달 귀찮게 데이터를 구입해야한다는 단점이 있구요..
매달 한 3~4천원을 아끼기 위해 귀찮음을 무릎쓰고 싼 요금제를 쓰느냐
아니면 조금의 편안함을 위해 한달에 3~4천원을 더 투자하느냐
그게 문제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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